전시장 전경
(사)한국서가협회는 575돌 한글날을 맞아 지난 9월 1일(수)부터 갤러리미래에서 한글특별기획전 ‘한글의 멋’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9월 14일(화)까지 진행된다.
향원 한윤숙 · 김기산님의 시 · 35×135cm
현초 권옥순 · 채근담 구 · 35×60cm
혜담 김기순 · 박인환님의 시 · 35×135cm
‘한글의 멋’ 전시에는 200여 작가가 출품했으며,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서체의 서예작품을 선보인다. 하원 김미례 · 정조대왕의 글 · 35×90cm
우보 김정희 · 이효정님의 시 · 35×80cm
(사)한국서가협회 한태상 이사장은 ‘소소하지만 따스한 문장들이 우리를 위로해주고 서체를 통한 외양의 분위기와 그 안에 내재된 따스한 정감들이 큰 감동을 안겨준다’라면면서 ‘이 아이템의 전시가 연 년 이어져서 한글 서단의 점진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진원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강 이경자 · 이은상님의 시 · 35×135cm
원강 이재우 · 자식의 훈도 · 35×135cm
전시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1부, 5일(일)부터 9일(목)까지 2부,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1. 9. 6 글씨21 <전시정보> 2021한국서가협회 갤러리미래 한글특별기획전 한글의 멋 전시기간 : 2021. 9. 1(수) ~ 9. 14(화) 전시장소 : 갤러리미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운현궁SK허브 102동 206호) 전시문의 : 02-892-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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