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캘리콘서트, 순수와 만나다
전시장 전경
오민준글씨문화연구실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캘리콘서트 4월과 5월 <마음>展이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 2 전시실에서 1월 12일(수)부터 1월 18일(화)까지 열린다.
김화문 · 님의 노래 · 35×34cm
박상규 ·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 68×34cm
이번 캘리콘서트는 60여 명의 작가들이 아름다웠던 시절, 인생의 빛나던 시절, 청춘과 낭만의 시절의 순수하고 예뻤던 마음을 담은 ‘4월과 5월’의 노랫말로 작품을 하였다. 또한, 단체작품 4개 (등불, 마음, 장미, 화)와 작가 개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손혜진 · 장미 · 35×35cm
이유진 · 그 누가 모르나 · 33×33cm
‘4월과 5월’ 데뷔한 이후 2021년 50주년을 기념하여 21년 4월과 5월에 전시를 계획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되며, 이번 2022년 1월에 전시를 열게 되었다.
정미화 · 장미 · 34×34cm
최은정 · 랄라라 · 41×34cm
캘리콘서트 윤경희 회장은 “꽃내음이 나는 계절을 느끼며 잠시 추운 겨울을 잊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장미꽃 같던 시절, 영화 속 왕자가 되었던 시절의 순수와 마주하며 잊고 있던 ‘마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라며 말을 전하였다.
최정화 · 이젠 잊기로 해요 · 34×34cm
제10회 캘리콘서트 4월과 5월 <마음>展은 같은 주제지만 작가들의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만나 볼 수 있다. 사랑으로 빛나던 시절의 감정들이 어떤 작품으로 어떻게 작품에 표현되었는지 함께 감상해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2022. 01. 13 글씨21
<전시정보> 제10회 캘리콘서트 4월과 5월 <마음>展 전시기간 : 2022. 01. 12(수) ~ 01. 18(화) 전시장소 : 경인미술관 제1, 2 전시관 주최·주관 : 오민준글씨문화연구실 후원 :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울림, 글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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