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202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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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까치와 호랑이 전국민 라이브 참여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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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와 호랑이 세서(歲書)전>이 1월 18일(화)부터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 국운융성 국민휘호 챌린지는 총체적 국난을 극복할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좋은 소식을 가져다줄 까치를 불러 국운상승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현장 즉석에서 새해맞이 필묵전을 개최한 것이다.
국민휘호 퍼포먼스모습 옛날부터 호랑이는 신선을 따라다니는 동물로 주로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동물을 상징했고, 그 뜻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까치와 소나무를 함께 그렸다. 호랑이(호)와 까치(작)는 잘 어울렸으며, 동물 중에서 호랑이에게는 백수의 왕으로 높은 관직을 부여했고, 까치는 당시에도 전통적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길조의 새로 알려져 있었다. 김성재 회장 휘호
본 행사는 ‘호랑대감 까치선녀 휘호하기’로 전시장 내 휘호 할 수 있는 서탁을 준비하여 유명서화가, 서예퍼포먼스 작가 및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어흥!’ 또는 ‘까치’를 쓸 수 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당대표
또한, 유명화가들이 2022년 국운융성과 국민행복을 기원하는 “어흥!”을 다양하게 써서 전시장에 가득 메우는 전시 퍼포먼스로 진행하고 있다.
2021. 01. 21 자료제공 : (사)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전시정보> 까치와 호랑이 세서(歲書)전 전시기간 : 2022. 1. 18(화) ~ 01. 25(화) 전시장소 : 한국미술관 연락처 : 010-3062-3673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류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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