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202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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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석오 원명환 개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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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경
제1회 석오 원명환 개인전이 2022년 2월 16일(수)부터 2월 22일(화)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한다.
事貴話難 · 33×130cm×2
석오 원명환은 학서자(學書者)로서 부족함을 느껴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글씨는 죽림 정웅표 선생, 전각은 청람 전도진 선생, 각자장은 고원 김각한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작품의 다양성을 경험하였다. 賞春曲 · 70×135cm
글씨는 화려하면 호불호가 갈리나 담백하면 자연스러움과 자연미가 돋보여 계속해서 시선이 간다. 석오 원명환 선생의 글씨에는 담백함이 있다. 陽春萬物 · 70×135cm 테마를 잡지 않고 좋은 글귀의 모음형식으로 틈틈이 준비한 작품들의 편린들을 모아 준비하였으니 많은 조언과 함께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與天無極 · 46×70cm
석오 원명환은 국·내외 그룹전과 초대전 등 많은 전시를 하였으며, 전시 뿐만 아니라 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심사도 하였다. 一期一會 · 32×54cm
코로나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나, 현재 석오서예를 운영과 함께 숭실대, 숙명대, 한국GM에서 서예강사로 있다. 2022. 2. 16 글씨21
<전시정보> 제1회 석오 원명환 개인전 전시기간 : 2022년 2월 16일(수) ~ 2월 22일(화) 전시장소 : 갤러리 라메르 2층 제4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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