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202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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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 협회장 선거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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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 사무처장 신철우씨
충북예총 부회장부터 사무처장 및 10개 도 협회 중 3곳과 11개 시·군 예총 중 5곳이 새롭게 교체되었다. 충북예총 부회장으로 이상조씨가 선출되었다. 이상조 씨는 충북국악협회원이자 청주문화원 이사로 활동 중이며, 충북챔버오케스트라 단장 및 한국국악치료 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공석이었던 사무처장은 신철우 씨가 선출 되었다. 사무처장으로 선출된 신철우 씨는 계명대학교에서 서예를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문학석사) 졸업 및 6번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파인아트학부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충북문화예술포럼 예술위원장과 충청북도문화재전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예술가이자 문화기획자로 문화예술계에서 활약해 왔다. 신철우 씨는 “충북예총과 각 협회와 지회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힘쓰겠다.”며 “중앙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예술 트렌드를 파악하여 지역 예술계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3 자료제공 : 중부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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