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협회장 한재길)에서 주최 · 주관하고 옥천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회 정지용 캘리그라피 대전 심사가 대전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 3층에서 진행되었다.
대상 · 김민정(대구) · 향수
이번 대회는 정지용 선생 탄신 120주년을 기념하고 선생의 삶이 담긴 문학 예술을 문자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전국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캘리그라피 작가를 꿈꾸는 작품 446점이 출품되어 심사위원 3명의 점수제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최우수상 · 강신재(서울) · 달
또한, 심사위원 선정 방식에도 작가들로만 구성된 기존의 캘리그라피 심사제도에서 탈피된 사계 권위 있는 작가 1명과 문학 시인 2명을 선정하여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공정한 심사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우수상 · 박정민(경북) · 홍춘
총 446점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특별상 5점, 특선 74점, 입선 116점 총 200점이 입상되었다.
우수상 · 양효숙(서울) · 향수
정지용 캘리그라피대전 양영 운영위원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캘리그라피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정지용 선생을 추모하는 대회에 지대한 관심과 정지용 선생의 주옥같은 글들이 다양한 형식의 작품으로 승화된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정지용 캘리그라피대전이 캘리그라피 발전에 공신력 있는 대회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하였다.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시인이며 옥천을 대표하는 정지용 선생의 삶과 아름다운 문학 세계를 캘리그라피로 승화하여 문자 예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평거 김선기(대전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 평거민속박물관장)
심사위원 : 박관서(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 시인)
심사위원 : 윤임수(한국작가회의 / 민족문학연구회원)
· 운영위원
대회장 : 한재길(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회장)
운영위원장 : 양 영(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본부장)
운영위원 : 유선미(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홍성지부장)
운영위원 : 강환섭(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부여지부장)
운영위원 : 한소윤(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익산지부장)
감수위원 : 이유아(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서울지부장)
감수위원 : 배민근(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 문화예술분과장)
2022. 4. 21
자료제공 : 정지용 캘리그라피대전
<전시 일정 및 시상식 일정>
· 1부 전시 - 2022년 5월 10일(화)-15일(일)
· 1부 시상식 - 본상 및 1부 특선, 입선 수상자
· 2022년 5월14일(토) 14시(오후2시)
· 2부 전시 - 2022년 5월 17일(화)-22일(일)
· 2부 시상식 – 2부 특선, 입선수상자
· 2022년 5월21일(토) 14시(오후2시)
· 전시장소 :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 전시장
<제1회 정지용 캘리그라피대전 수상자명단>
<대상>
김민정(대구) - 향수
<최우수상>
강신재(서울) - 달
<우수상>
박정민(경북) - 홍춘
양효숙(서울) - 향수
김유진(경남) - 진달래
<특별상>
이지영(경기), 박지혜(충남)
전은영(강원), 김미숙(경기), 장화영(전북)
<특선>
안혜선(충북) 외 73명
<입선>
오정수(전북) 외 1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