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21

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서예·캘리그라피

[Review]

2022-05-26
경남 서예의 빛을 잇다 학술 세미나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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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경남 서예의 빛을 잇다학술 세미나 및 전시가 519()부터 524()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과 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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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경남서총은 경남서예협회, 경남서가협회, 경남서도협회, 경남서단, 경남미술협회 서예분과의 작가들이 서예진흥에 힘을 모으고자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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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세미나

 

이번 행사는 서예진흥에 관한 법률’. ‘경상남도 서예진흥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경남지역의 서예진흥을 도모하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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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세미나 

 

경남서총은 학술세미나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서예가 중에서 거제 출신인 성파 하동주( 河東, 1869~1944) 선생과 김해 출신인 아석 김종대(我石 金鍾大,1873~1949)선생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경남지역의 고문헌 중에서 국가문화재로 등록된 문화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정조어필유한지 예서 기원첩을 살펴보기 위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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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경


전시회는 성파 하동주( 河東) 선생과 아석 김종대(我石 金鍾大) 선생의 유묵을 전시하였다. 이 두 분은 경남에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선생의 서맥(書脈)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이와 같이 선대의 유묵전을 펼치고자 하는 것도 우리 경남 서예사의 정립을 위한 길이며, 우리가 이어야 할 맥()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경남의 의인(義人)과 절경(絶景)의 시문(詩文)을 중심으로 한 회원전시민 속에 부는 민주와 서예의 융합 영상전으로 기획하였다.”라며 학술 세미나와 전시회의 의의를 전하였다.

 

2022. 5. 26
자료제공 : 경남서예총연합회

 

<전시정보>

경남 서예의 빛을 잇다학술 세미나 및 전시

전시장소 :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 및 전시실

전시기간 : 5. 19() ~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