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경남 서예의 빛을 잇다’ 학술 세미나 및 전시가 5월 19일(목)부터 5월 24일(화)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과 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개막식
경남서총은 경남서예협회, 경남서가협회, 경남서도협회, 경남서단, 경남미술협회 서예분과의 작가들이 서예진흥에 힘을 모으고자 결성하였다.
학술 세미나 이번 행사는 ‘서예진흥에 관한 법률’. ‘경상남도 서예진흥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경남지역의 서예진흥을 도모하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학술 세미나 경남서총은 “학술세미나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서예가 중에서 거제 출신인 성파 하동주(星坡 河東州, 1869~1944) 선생과 김해 출신인 아석 김종대(我石 金鍾大,1873~1949)선생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경남지역의 고문헌 중에서 국가문화재로 등록된 문화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정조어필」과 「유한지 예서 기원첩」을 살펴보기 위함”이며,
전시장 전경
“전시회는 성파 하동주(星坡 河東州) 선생과 아석 김종대(我石 金鍾大) 선생의 유묵을 전시하였다. 이 두 분은 경남에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선생의 서맥(書脈)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이와 같이 선대의 유묵전을 펼치고자 하는 것도 우리 경남 서예사의 정립을 위한 길이며, 우리가 이어야 할 맥(脈)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경남의 의인(義人)과 절경(絶景)의 시문(詩文)을 중심으로 한 회원전’과 ‘시민 속에 부는 민주와 서예의 융합 영상전’으로 기획하였다.”라며 학술 세미나와 전시회의 의의를 전하였다. 2022. 5. 26 자료제공 : 경남서예총연합회 <전시정보> ‘경남 서예의 빛을 잇다’ 학술 세미나 및 전시 전시장소 :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 및 전시실 전시기간 : 5. 19(목) ~ 5.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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