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가협회 제10대 이사장 한윤숙 당선
- 수석부이사장 김희정, 상임부이사장 김진영 - 이사 강미애 등 22명 당선 - 신규 초대작가 81명 탄생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이하 “협회”)는 2023년 2월 25일(토)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정기총회 안건 의결을 한 후 후보자 4명이 경합한 제10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체 유효투표수 795표 중 46.9%인 373표를 받은 한윤숙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윤숙 당선자는 협회 최초의 여성 이사장이다. 한 당선자는 “한국서단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국제교류전을 확대하고 서가협회 지회가 튼실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늘리겠다. 그리고 미래발전위원회를 설치해서 서예진흥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는 한편, 초대작가들의 자존감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협회를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명을 뽑는 부이사장 선거에서는 최다 득표를 얻은 김희정 후보가 수석부이사장에, 차점자인 김진영 후보가 상임부이사장에, 김수홍·손근식 후보는 부이사장에 당선되었다.
이사에는 강미애 후보 등 22명이 당선되었고, 2명을 뽑는 감사는 김대진·김형일 후보가 무투표 선출되었는데 이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들의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2023년 초대작가증서 수여식이 있었는데 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상 경력을 통해 예술성을 인정 받아 81명이 제29기 초대 작가로 탄생하였다.
2023. 02. 28 자료제공 : (사)한국서가협회
[제10대 임원선거 당선자 명단] ◆ 이사장 한 윤 숙
■ 수석부이사장 김 희 정
■ 상임부이사장 김 진 영
■ 부이사장 김수홍 손근식
■ 이사 강미애 이언주 이문재 김종숙 우효식 맹창균 신숙희 김재엽 김일환 오화용 최윤영 김영수 박성완 한중권 김용정 임승춘 박정례 신철화 최현옥 김경란 김월옥 이진숙
■ 감사 김대진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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