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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24-10-02
BRT작은미술관 기획전시 <한글, 예술을 입다> 개최

-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소개하는 작가 17명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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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BRT 작은미술관에서 2024년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한글, 예술을 입다> 기획전시를 오는 10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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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한글문화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작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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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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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참여하는 작가는 강병인, 금보성, 김종건, 안상수, 여태명, 오치규, 이상봉, 이상현, 이일구, 이종선, 장사익, 정병규, 채병록, 최민렬 등과 세종에서 활동하는 김도영, 김동연, 유경자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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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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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명


이들은 멋글씨, 서예, 회화,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한글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작가들이다. 작가의 개성과 역량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번 기획 전시는, 한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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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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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자


전시 기획자인 강병인 멋글씨가는 한글은 우리 삶의 바람입니다. 한글을 통해 예술적 표현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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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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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글을 통한 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느끼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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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매일 6회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에만 휴관한다. 10월의 공휴일인 개천절과 한글날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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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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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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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개막식은 107일 오후 5,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에서 한글문화특별기획전 개막식으로 함께 진행된다. 전시 문의는 BRT작은미술관(044-868-0533)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시정보>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기간: 2024년 10월 1() ~ 10월 31()

전시장소BRT작은미술관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7)

문의 : 044-868-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