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21

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서예·캘리그라피

[Review]

2018-08-17
2018한국서예<평화의 메세지>

 

제주특별자치도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2018한국서예 평화의 메시지이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812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문화예술진흥원초정전으로 2018한국서예일품전(제주전), 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우수작품전, 제주작가전이 동시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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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예일품전 - 권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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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예일품전 - 백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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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예일품전 - 이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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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예일품전 - 이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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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고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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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김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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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김미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고유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평화의 섬제주에서 열린 이번 교류전은 우리나라 정상급 서예가인 한국서예일품전 작가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우수작가, 그리고 제주작가들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예 예술계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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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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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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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여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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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윤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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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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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전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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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정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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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정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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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최재석

 

이번 전시를 추진한 양상철 추진위원장은 도록 서문에서 제주의 서예가 기반을 갖추고는 있으나 다른 예술분야에 비해 계층구조가 허약한 편이며, 이는 직접적으로 사숙하는 문중이 몇 되지 않아 스승에게 익힌 서체가 다양성을 갖추지 못하는데 기인한다. 이번의 2018한국서예<평화의 메시지>전시는 우리시대의 흐름인 세계평화의 요구를 전시활동을 통해 반영함으로서 제주서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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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철 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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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전 - 강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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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전 - 고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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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전 - 이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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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전 - 김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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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전 - 양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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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들 모습


전시장에는 한국서예일품전 작가 3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참여작가 50, 제주작가 45명의 작품 145점이 전시되었다. 전시추진위원회에는 양상철 위원장을 필두로 오태숙, 김세웅, 조동호, 손오규, 김광우, 임성화, 양승필 위원이 힘써주었다.

 

2018. 8. 17

글씨21 편집실

 

<전시 정보>

2018한국서예<평화의 메세지>

2018한국서예일품전(제주전)

 201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우수작품전

제주작가전

기간 : 2018. 8. 12 - 8. 16

장소 :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