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현대부문) 수상작 전시가 경운동 갤러리 미래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서예전람회는 (사)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하며 올해로 27회를 맞이하였다.
지난 7월 16일~17일 접수한 제 27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현대부문)에서는 현대서예, 캘리그라피, 현대문인화, 서각 총 4개 부문에서 심사를 하였다.
우수상으로는 [현대서예]박경난 [캘리그라피]김연주 [현대문인화]이윤기 [서각] 마선자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상장 및 상금 각 200만원을 수상하였다.
(사)한국서가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는 신진작가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공정하게 평가받는 평가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수상한 작가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열린 축제의 장이며, 서예계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이 대중앞에 새롭게 선 특별한 전시이다. 현대부문 수상작답게 기존 전통서예를 벗어나 서예의 현대성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많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반겨주고 있다.
이번 제27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현대부문) 수상작 전시는 21(수)부터 9월3일(화)까지 경운동에 위치한 갤러리미래에서 진행된다.
2019.8.23 이승민기자
<전시정보> 제27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현대부문) 수상작 전시 기간 : 2019. 8월 21(수) - 9월3일(화) 장소 : 갤러리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