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2019-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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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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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예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이 2019년 9월 5일(목) ~ 9월 11일(수)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출품작가들의 참여 속에 9월 5일(목) 15:00 오픈식이 진행 되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서예 예술이 대중과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활동으로 정착되기를 참석자 모두 희망하는 자리가 되었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감을 통하여 작가가 안정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고 작가들을 위한 생산적인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작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또한 서예진흥법 통과 후 안정적인 서예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도움 될 부분을 찾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
‘2019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은 오랜 전통과 새로운 가치의 결합으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서예의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2019.9.9 글씨21편집실
<전시정보> 2019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
전시기간 : 2019년 9월 5일(목) ~ 9월 11일(수) 전시장소 :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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