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201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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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根譚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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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여성한문서법학회전 창립 15주년을 맞은 국제여성한문서법학회가 제10회 회원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중국 명나라 말기의 문인 홍자성이 저자한 책인 채근담을 주제로 전시를 열었다. 지난 2016년에는 논어전, 2015년에는 천자문전을 개최한 바 있다.
오픈 행사에는 원로서예가 여원구, 권창륜 선생의 격려사와 명예이사장 묵선 심재영 선생의 축사가 있었고, 김천주 여성소비자연합회장의 덕담이 있었다.
명예이사장 묵선 심재영 선생
국제여성한문서법학회(이사장 이성숙)는 130여명의 여성작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서법연구 발전과 국내외 전시, 국제학술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 매년 권위 높은 학자를 초청하여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특히 매 전시마다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참여 회원 모두가 주제에 깊이 천착하여 함께 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2019. 11. 13 글씨21 편집실 <전시정보> 제10회 국제여성한문서법학회전 - 채근담전 - 기간 : 2019. 10. 30(수) ~ 11. 5(화) 장소 : 인사동 한국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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