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2019-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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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장곡묵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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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묵연전
장곡묵연회의 21번째 전시회가 거창읍사무소 1층 전시실에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열렸다.
신재범作
신현기作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로 유당미술상을 수상한 장곡(長谷) 신재범(愼栽範) 선생에게 서예를 사사 받고 있는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열면서 그동안 공부해온 한글 · 한문 서예 작품들을 많은 이들에게 선보였다.
김희순作
권영희作
장곡묵연회는 1991년 제 1회 전시를 첫 시작으로 제 21회까지 긴 시간동안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쉼 없이 공부를 이어오고 있다. 장곡묵연회가 이렇듯 매년 회원전을 개최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회원들의 열정과 장곡 신재범 선생이 버팀 역할을 톡톡히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신계성作
박은희作
장곡묵연회 회장 양기판은 “서예는 취미나 정서적인 여가활동이기도 하지만 내면의 정신세계를 표현하는 창작활동이며, 오랜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동양무화의 정수입니다. 따스한 격려와 가르침을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2019. 12. 19 수습기자 정혜란 <전시정보> 제 21회 장곡묵연전 일시 : 2019. 12. 12(목)~15(일) 장소 : 거창읍사무소 1층 전시실 문의 : 055-944-7982 <출품 회원> 권영희 권점숙 김정환 김진숙 김희순 박은희 백옥주 신경조 신계성 신청수 신현기 양기판 양영철 이지형 정기준 차재환 지도 신재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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