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명필 김생 글씨 추정 비석 발견 \'유일한 친필\'
박홍국 교수, 김천 수도암 \'도선국사비\'서 22자 판독정현숙 박사 \"김생 글자 집자한 태자사비 글씨와 유사\"글씨에 몰두해 입신(立神)의 경지에 올랐다고 전하는 신라 명필 김생(711∼?)의 글씨는 그가 죽은 뒤인 954년에 승려 단목이 집자(集字)해 만든 보물 제1877호 \'봉화 태자사 낭공대사탑비\'에 있으나, 진적(眞蹟·실제 필적)은 현존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김천의 한 암자에서 김생의 것으로 추정되는 명문이 김 발견되어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불교고고학을 전공한 박홍국 위덕대박물관장은 16일 \"경북 김천 청암사 부속 암자인 수도암 약광전 앞 \'도선국사비\'에서 글자 22자를 판독했다\"며 \"글씨는 김생의 필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김천 수도암 비석에서 확인된 명문 비문은 재질이 화강암이며 높이 177㎝, 너비 60∼61㎝, 두께 42∼44㎝ 크기다. 8행으로, 행마다 26자가 있다. 박 관장이 확인한 글자는 7행 \'입차비야\'(立此碑也)를 비롯해 1행 \'부진\'(夫眞), 2행 \'불은\'(佛恩)과 \'성덕\'(聖德), 3행 \'산밀\'(山密) 등이다. 박 관장은 김생이 8세기 중·후반에 주로 활동한 인물인데, 수도암 대적광전이 이 시기에 처음 세워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서예사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박 관장과 함께 비석을 조사한 뒤 \"전체적으로 북위풍 해서(정자체)로 썼는데, 행서(정자체와 흘림체의 중간)의 필의가 많다\"면서 \"태자사비와 글자가 거의 같다\"고 주장했다. 김천 수도암비최근 태자사비 명문 3천여 자를 모두 분석한 정 위원은 \"수도암비는 7행 대(大)자의 마지막 획을 약간 아래로 처지는 점으로 처리했는데, 이는 태자사비와 매우 비슷하다\"며 \"비(碑)자와 야(也)자도 태자사비와 닮았다\"고 설명했다. 김천 수도암비 글자 판독표그는 이어 \"수도암비 북위풍 해서가 태자사비 글씨보다 더 수려하고 전체적인 흐름이 자연스럽다\"며 \"수도암비 글씨는 현존하는 김생의 유일한 친필로 봐도 무방하며, 태자사비의 원본 중 하나로 간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생은 삼국사기에 \"어려서부터 글씨를 잘 썼는데, 나이 팔십이 넘도록 붓을 놓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는 \'동국이상국집\'에서 그의 글씨를 \'신품제일\'(神品第一)이라고 평가했다. 김생 글씨는 대부분 불교나 사찰과 관련됐다고 전하는데, 수도암비도 불교 유물이다. 수도암비 조사하는 박홍국 관장박 관장은 \"비석에 숨은 글자를 더 알아낼 가능성이 있어 탁본 전문가와 함께 추가로 비석을 조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암비 금석문 연구 결과를 오는 18일 오후 2시 동국대 정보문화관에서 열리는 신라사학회 학술발표회에서 공개한다.2019.5.17글씨21편집실
(사)한국서예협회 노원지부 창립총회
지난 10일(금) 노원구청 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사)한국서예협회 노원지부 (안재운 지부장) 창립총회가 열렸다. 축하공연. 개회선언,국민의례, 내빈소개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는 민족예술과 서예문화 향상 발전에 기여하고, 서예가의 권익을 보호하며 서예의 국제적 교류와 서예인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1989년 창립된 국내 최대의 서예 단체이다.노원구의회 이경철의장 축사, 우원식 국회의원 축사, 한국서예협회 상임 부이사장 축사, 한국서예협회 서울특별시 김용관 지회장 축사한국서예협회는 전국에 18개 지회와 70개의 지부, 해외의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독일 지회 등 정식 등록된 6천여 명의 회원들이 연간 40회 이상의 다양한 전시 행사를 개최해 서예 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노원지부 회원 및 귀빈 단체사진이 날 창립총회에서 밝힌 앞으로의 노원지부 사업은 서예 창작 활동에 관한 사업, 서예 관련 출판,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사업, 서예의 국제 문화교류에 관한사업, 대한민국 서예대전, 서울 서예대전 접수 및 제반업무 대행 등이 있다. *기사,사진출처 : 한국사진뉴스2019.5.17글씨21편집실
꽃과 패션, 그리고 캘리그라피의 만남
fffim 테이프 컷팅식디자인리프는 지난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핌(fffim 2017)’을 개최했다. fffim은 ‘Flower Fashion Festival Imagination(꽃 패션 축제 상상)’의 약자로 올해 첫 출발을 했으며, ‘Soul of Green(푸르름의 영혼)’이 주제였다. 이는 화예와 캘리그라피, 패션과의 협업이라는 도전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다. 꽃과 글씨 의상, 전혀 다른 세 장르의 예술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큰절로 감사를 인사를 하는 송민숙 대표이번 축제를 기획한 사람은 다름 아닌 \'꽃집딸\'이라는 친숙한 별명을 지닌 송민숙 대표다. 그는 화예를 수호하고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예전문 계간지 leaf(리프)의 편집장인 동시에 캘리그라피 디자인 그룹 \'어울림\' 감사이기도 하다. 그는 꽃꽂이로 치부되는 화예에 꽃은 물론 다른 분야의 예술도 접목 시켜 화예에 독창성과 화합성 두 가지 모습 모두를 보여주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fffim 전시회장 전경1부는 화예 100인전으로, 화예 작가 100인과 국내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 20명이 초대되어 참여하는 콜라보 전시였고, 2부는 <화예철학> 출판기념회, 3부는 인터내셔널 플로랄 패션 갈라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테이블 플라워 콘테스트’도 함께 했다. 화예와 캘리그라피 협업 작품fffim 2017을 총 기획한 디자인리프는 “생명의 원천인 자연을 테마로 다양한 분야를 이울러 새로운 창작의 방향을 찾고자 한다”며 “새로운 문화를 향한 시발점이자 화예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데에 의미를 두고, 다양한 예술의 융합과 창작 세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화예와 캘리그라피 협업 작품윤경희 작가는 \"작가들에 대해 잘 모르고 화예의 특성상 작품을 미리 볼 수 없어, 문구와 규격만 가지고 상상력으로 작업을 했다.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다. 작가들의 작품 철학과 해석, 그리고 성격의 방향이 같다보니 표현이 비슷하게 되었다.\"며 전시 소감을 말했다. 조용연 작가도 \"꽃과 함께 전시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런 제의를 받고 기꺼이 참여했다. 꽃과 글씨가 만나서 새로운 모습을 만들고 또 어우러져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화예와 캘리그라피 협업 작품이일구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회장은 \"화예와 캘리그라피는 비교적 대중에게 친근한 분야인데, 이 두 예술을 함께 보니 신선하다. 앞으로도 서로 다른 예술과 협업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 꽃은 금방 시들기 때문에 전시 기간을 오래 잡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화예가 김영란법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데, 이러한 기획전을 통해 다른 방향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본다.\"라는 의견으로 예술의 융합과 발전을 염원했다.fffim2017의 갈라쇼 무대캘리그라피의 열풍이 불고, 글씨가 당당히 예술의 독자적인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요즘이다. 글씨가 그림과 사진 또 화예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융합예술을 선보임에 이어, 차후 다른 예술 분야와도 따로 또 같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취재 윤누리 기자참여 캘리그라피작가 20인김성태 김정호 김진경 김현중 박명호박선영 신철우 안병국 여태명 오민준윤경희 이상현 이승환 이 완 이일구정병례 조용연 조정욱 최 미 최일섭
서예진흥법 제정 이후의 당면과제에 대한 토론회 개최
한국서예비평학회(회장 송하경)가 주최한 서예진흥법 제정 이후의 당면 과제에 대한 서단 만인 토론회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가 주도하고 모든 서예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루어낸 서예진흥법이 2018년 11월 23일에 국회에서 의결되었다. 다음달 6월 12일 대통령령에 따른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국서예비평학회장 송하경 김희정(서가협)이에 한국서예비평학회에서는 서예진흥을 위한 향후 중장기 계획과 서단을 대표할 기구 구성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서예 진흥법 제정 이후의 당면과제”라는 주제 하에 서단 만인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오후2시부터 시작된 토론회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로 이종선(장신대)박사의 ‘서예진흥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있었으며 토론자로는 이종선(서총), 김백호(서가협), 이정옥(갈물한글서회)이 참여했다. 두 번째로는 이주형(성균관대)박사의 (사)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칭) 조직 구성에 대한 제안의 발표가 있었고 토론자로는 윤점용(서협), 김영기(서도협), 이광호(팔령후, 청년대표)가 참여하였다. 이주형(성균관대)김백호(서가협)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서예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토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종합토론에서는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현재 많은 서예인들이 서예진흥법 제정은 향후 서단 소생의 기회이자 위기의 시작일 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를 더욱 실효성 있는 기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토론회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2019. 5. 20글씨21 편집실
제1회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총 상금 11억을 내걸고 열린 제1회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이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올해 2019년 3월 말까지 접수된 서예공모작품들을 한달간 등록, 정리한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 운영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출품작이 특히 많고 서체와 장법이 다양하며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중국서단의 중요한 성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세계 각 나라에서 공모된 작품은 총 19,365점이며, 그 중 공모요강에 적합한 작품은 18,273점이다. 나머지 1,092점은 사이즈 및 가로로 쓴 형태의 부적합한 형태를 띄었다. 공모된 작품들을 서체로 구분하면 행초서는 9,606점으로 가장 많았고, 해서는 4,407점, 전서는 1,771점, 예서는 9,039점, 전각은 902점이다. 중국의 각 지방 출품작 수량을 가장많은 순으로 6개 성을 보면, 안휘성4353점,하남성1335점,산동성1208점,강소성922점,하북성858점,광동성852점,그리고 중국 홍콩 13점, 마아코 7점, 대만 5점이다. 그 외 한국이 가장 많은 작품으로 130점, 그 다음이 미국 26점, 이탈리아 15점, 미얀마 12점, 말레이시아 점, 독일7점, 싱가폴7점, 캐나다7점, 벨기에6점, 인도네이시아6점, 프랑스5점, 스위스4점, 브라질2점, 체코1점, 루마니아1점, 태국1점, 인도1점이다. 총 240점이고 전체 출품작의 0.13%를 차지하였다.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심사에는 심사위원(15명 :劉洪彪, 包俊宜, 吳東民, 張旭光, 曾來德, 劉恒, 劉文華, 徐正濂, 楊明臣, 吳行, 柯雲瀚, 許雄志, 洪厚甜, 劉月卯, 戴文), 감사위원(9명:周志高, 張戈, 王榮生, 葉欣, 毛羽, 周明華, 李光發, 湯永志, 葉武)이 초대되었다. 주최측과 심사·감사위원은 회의를 거쳐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따로 심사하기로 결정하였고, 출품작수에 비례(0.13%)하여 수상자의 수량이 훨씬 많은 양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공모요강과 심사규칙에 의해 공평하고 공정하며, 공개 심사를 원칙으로 엄격하고 세밀한 심사작업을 하였다. 또한 중국서법가협회 국전 심사 시스템으로 감사위원들과 여러매체들의 감시하에 1, 2, 3차, 문자판독작업, 마지막 심사 등 수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327점의 작품이 입상되었다. 특등상 4점, 우수상 31점, 입전 185점(해외 작품7점 포함), 입선 107점(해외 작품 8점 포함)이다. 중국서법대하 사이트(http://www.zgsfds.com) 한편 중국서법대하배 서예공모전 주최측에서는 수상작 발표 후 대필자, 혹은 임서, 표절의 문제를 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발한 내용은 사실이어야 하고, 남을 비방하거나 모함하지 말아야 한다. 고발하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실명인증하여 확인하고 답장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수리단체:안휘성서법원, 고발자료 받는 곳:中國 安徽省 合肥市 蜀山區 科學大道69號 安徽省書法院. 받는 사람:湯先生, 전화:0086-55163755025, 우편:230088) 2019. 5. 29글씨21 편집실 <수상자 명단>특등상 4점, (상금 1인당/ 중국 돈 50만원): 한화8,500만원전각:劉永清(하북성)전서:(없음)예서:(없음)행서:頡江泊(감숙성)해서:尚湘原(하남성)초서:紀 松(강서성) 우수상31점(그 중에 전각 5점), (상금 1인당/ 중국돈 5만원): 한화850만원상해시: 鄭海松안휘성: 戴 武, 方恒倉, 何曉琴, 劉 才감숙성: 趙世峰강서성: 程俊輝, 劉少坤, 潘文彪, 張進生강소성: 陳伯舸, 錢玉清, 吳順樂, 周 易광동성: 陳富兵, 許賢炎귀주성: 張 鼎산동성: 楊文奇요녕성: 劉國慶, 依鳳利, 張福有절상성: 王慶華하남성: 曹有福, 王志立, 張利安, 鄭 超하북성: 成歡호남성: 陳毅華, 張雲峰, 鐘家樂흑룡강성: 張 昊 입전 185점(해외작품 7점 포함), (상금 1인당/ 중국돈 1만원): 한화170만원북경시: 姜春水, 王軍領, 吳愛國상해시: 吳 鋼중경시: 王雲司감숙성: 杜 偉, 賀 鵬, 劉小龍, 祁志興강서성: 鄧 欣, 胡奇峰, 李良東, 劉自坤, 彭光遠, 陶家鴻, 吳中華, 謝水東, 熊玲琴, 楊桂芳, 易志勇, 張華武, 鄭順明, 鐘勝朋, 祝 越강소성: 陳海兵, 范明旭, 李德會, 劉緒意, 裴元慶, 秦臨安, 唐東進, 吳建軍, 張建祥, 張 凱, 趙立志, 朱安剛광동성: 韓廣凱, 洪炎輝, 李佳駿, 李 軍, 李俊平, 廖振東, 劉廣文. 劉鶴飛, 巫劍山, 張治楚광서성: 陳永科, 廖紅兵, 廖賢明, 楊科雲귀주성: 陳 波, 藍煜明, 劉玉坤, 陸青傑, 沈慶梅, 田 龍, 伍長巍길림성: 黃彥平, 蔣雨潔, 劉 滌, 馬立超, 穆懷明, 趙作龍내몽골: 白旭豐복건성: 曾錦溪, 陳超勇, 劉炎盛, 沈漢波, 蘇 垣, 吳偉義, 趙炳坤, 朱鐘平사천성: 付 國, 廖 星, 劉 勇, 趙緒猷산동성: 常 猛, 陳希軍, 杜慶龍, 段魯峰, 郝守波, 胡中一, 歐新民, 萬國青, 王昊禕, 王業鑫, 徐 磊, 楊天鳴, 張偉傑산서성: 韓伯雨, 賈 朝, 牛躍乾, 任繼雲, 王宏偉, 王凱, 王 康, 張 斌섬서성: 符 浩, 蔣陽安, 劉 琳안휘성: 鄧大強, 丁文你, 方 斌, 郭克瑞, 賈同宇, 苗太林, 湯瑞浩, 王懷舉, 徐宏靜, 許正波, 楊 峰, 袁海燕, 岳世清, 張兵民, 趙紀飛, 周 芳, 周 聯요녕성: 陳 野, 崔紅敏, 李 娜, 劉令詩, 劉長龍, 龐 宇, 蘇德永, 王吉鴻, 溫尚萍, 應立博, 趙梁才운남성: 楊雙國절강성: 陳洪大, 程定飛, 費胤斌, 何玉峰, 黃東光하남성: 蔡衛紅, 郭 畫, 焦新帥, 金世勇, 金 松, 亢 帆, 廉海峰, 梁軍朋, 鈕偉濤, 孫 新, 武盼龍, 許登科, 張 甯, 張琪璘하북성: 李玉波, 劉 海, 馬德芳, 聶子欣, 孫有聲, 王福君, 王景軼, 王彥傑, 文 達, 薛梅傑, 張占軍, 趙華斌호남성: 陳衛兵, 賀文彬, 黃 聰, 江 敏, 劉宗迪, 夏碧波, 肖平峰, 姚靜濤, 葉年洲, 趙文龍호북성: 敖啟權, 陳才俊, 韓 勇, 胡 飛, 景培清, 唐昌飛흑룡강성: 蘆海嬌, 于成龍해 외: 尹錦子(한국), 尹升熙(한국), 尹暎皙(한국/ 전각), 申秀景(한국), 趙顯星(한국), 陳秉奎(프랑스),孔令廣(싱가폴) 입선 107점(해외8점 포함), (상금 1인당 /중국 돈 2000원): 한화34만원북경시: 何敬民, 徐海波, 楊 波상해시: 唐 軍중경시: 劉紅兵, 劉舒揚, 吳佳樹, 朱 睿감숙성: 陳浩榮, 梁兵兵, 祁志祥강서성: 付曉敏, 黃賢志, 羅華華, 唐绍祿, 吳成斌, 夏 雲, 翟玉梅강소성: 陳巧令,
성균관대, 검여 유희강 기획전 <검무(劍舞) - Black Wave>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박물관(관장 조환)은 현대 한국 서예를 대표하는 검여 유희강(劍如 柳熙綱, 1911∼1976)의 유족들(유환규, 유소영, 유신규)로부터 수 백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검무(劍舞) - Black Wave》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5월 31일부터 개최한다. ▲검무전 포스터검여 유희강(劍如 柳熙綱, 1911∼1976) 선생은 추사 김정희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근대 서예가로 꼽힌다. 선생의 유족들(유환규, 유소영, 유신규)은 성균관대에 작품 400점과 습작 600점 등 1000점과 생전에 사용했던 벼루, 붓 등을 아무런 조건 없이 기증했다. 유족들은 최근 관심에서 멀어진 서예에 대한 학계의 연구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서예가 주는 즐거움을 시민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것은 삶 속에서 즐기는 서예를 표방했던 검여 선생의 뜻을 이은 것이다. 委質超年 - 五言詩 1975 65x17.5cm 宜春白鹿 1975 67x45cm이번 기증은 ‘추사 이래 최고 명필’이라고 평가 받는 검여 유희강 선생의 최다·최대·최고 컬렉션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명륜전문학교(성균관대 전신)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1946년까지 머물며 서화·금석학·양화(洋畫) 등을 접한 이후,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검의 춤사위(劍舞)’를 닮은 최고 수준의 서풍을 창출했다.종정문 1973 16.5x42 鳥聲來 - 1973 32.5x63.5cm 1968년 친구 배렴의 만장을 쓰고 귀가하던 중 뇌출혈증이 발병하여 오른쪽 반신 마비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진 지 10개월 만에 이를 극복하고 ‘좌수서(左手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이번 《검무(劍舞) - Black Wave》 특별전에서는 총 34m, 3,024자에 이르는 유희강 선생님의 필생의 역작 「관서악부(關西樂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좌수서김대식 성균관대박물관 학예실장은 \"강세황의 관서악부는 신광수와 우정을 상징하는 작품이고, 유희강이 쓴 관서악부에는 임창순과 우정 이야기가 얽혔다\"며 \"당대 최고 예술가들이 공유한 우정과 예술정신을 나란히 보여주는 유물\"이라고 강조했다. ▲ 검여 관서악부실검여 유희강의 우수서(右手書)를 대표하는 「완당정게」(阮堂靜偈, 1965)와 붉은 종이에 눈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좌수서(左手書)의 대표작 「영설」(詠雪, 1974)을 보면 과연 한 사람의 작품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서로 다르면서도 완벽한 서예미학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검무(劍舞) - Black Wave》에는 먹의 움직임이 검과 같이 흐르면서도 절제와 유연한 리듬감을 선보인 검여 선생의 미학을 보여주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1965 나무아미타불1974 詠雪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서예전시는 대표작 및 수작만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검무(劍舞) - Black Wave》 특별전은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작과 습작, 육필원고와 당시 사용하던 서책, 드로잉 등을 함께 전시하여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선생의 전기(傳記)를 통해 인간 검여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1975 소완재(자택)시경묵희 1973 25x26cm 특히 당대를 호령하던 문화계 인사들과의 서신이나 방명록 등은 해방 이후 한국의 근현대 문화사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전시는 9월 27일까지 성균관대학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2019.5.30글씨21편집실
제17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심사결과 발표
찬란한 우리의 전통문화인 서예·문인화 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한국서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월간 서예문인화·이화문화출판사·한국미술관(관장 이홍연)이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제17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단체사진영예의 종합대상에는 문인화부문의 박광철 씨, 대상에는 한글부문의 이명숙 씨, 한문부문의 김중호 씨, 서각부문의 김철운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상은 한글부문의 장동철 씨, 한문부문의 이용칠 씨, 문인화부문의 송옥희, 오정자 씨, 선묵화부문의 이정애 씨, 서각부문의 김기자, 신홍섭, 심중근, 이현숙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종합대상 - 성재 박광철종합대상 성재 박광철 作대상 김중호대상 김철운대상 이명숙입상작은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6월 26일 오후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우수상 김기자우수상 송옥희우수상 신홍섭우수상 심중근우수상 오정자우수상 이용칠우수상 이정애우수상 이현숙우수상 장동철운영위원, 집행위원, 심사위원 및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 이홍연운영위원 : 곽영수, 곽현주, 김명자, 김정화, 김진숙, 박재복, 이규완, 이일구, 조득승, 조미자, 채태선, 최 관, 최종만, 홍영순 심사위원장 : 김병훈<한글부문심사위원> : 김환희(분과위원장), 김남숙, 김진숙, 오병례, 임성곤, 정승록, 한희자▲ 한글부문 심사장면<전서부문심사위원> : 김상헌(분과위원장), 김미순, 박성완, 신승호▲ 전서부문 심사장면<예서부문심사위원> : 이홍철(분과위원장), 권명순, 김란옥, 김문숙, 김연수▲ 예서부문 심사장면<해서부문심사위원> : 최진빈(분과위원장), 이금숙, 전윤희, 정관진, 조성균▲ 해서부문 심사장면<행초서부문심사위원> : 강수남(분과위원장), 변재천, 우삼례, 윤신행, 이강원, 임용운, 한성수▲ 행초서부문 심사장면<문인화부문심사위원> : 강종원(분과위원장), 권연희, 김 숙, 박귀준, 손외자, 윤고방, 윤석애, 이순화, 조경심, 최유순, 황영배▲ 문인화부문 심사장면<선묵화부문심사위원> : 김창배<캘리그라피부문심사위원> : 김진태(분과위원장), 김은자, 홍현숙▲ 캘리그리피부문 심사장면<한국화부문심사위원> : 김용현▲ 한국화부문 심사장면<서각부문심사위원> : 김성우(분과위원장), 김재현, 맹진경, 박기선, 박이달, 안재원, 원범재, 이동현, 이수재, 이지민, 장성수, 정기호, 정민영, 한창희, 허성재, 홍예완, 황 성▲ 서각부문 심사 후 기념 촬영<민화부문심사위원> : 이종임(분과위원장), 문은영, 박승온▲ 민화부문 심사장면 <입상자 명단>종합대상 : 박광철(문인화)대상 : <한글>이명숙 <한문>김중호 <서각>김철운우수상 : <한글>장동철 <한문>이용칠 <문인화>송옥희 오정자 <서각>김기자 신홍섭 심중근 이현숙 <선묵화>이정애금상 : <한글>권미자 손현주 <한문>김유숙 노영순 류승현 박병찬 신홍연 이갑용 이종화 이진하 이해진 정해봉 조월자 홍순형 <캘리그라피>장제은 <문인화>김도영(소정) 이은영 <서각>김명섭 김태원 서여원 <전각>고선희 <선묵화>이경진(유담) <민화>김석자 이민휴은상 : <한글>김건용 박지혜 <한문>문홍래 부봉용 손창수 임정연 장경숙 최순락 최진영 홍계영 <캘리그라피>김동희 최윤경 <문인화>김갑선 박미란 배효리 <서각>권순기 김성국 알렌 이성우 정은주 <선묵화>전복임 <민화>고향숙 이지원동상 : <한글>양미숙 오순자 <한문>고영희 고예훈 김선찬 이부길 이양희 장신자 홍자영 <캘리그라피>이주연 전미정 <문인화>김세환 김 숙 이은주 최태자 <서각>고미경 서성욱 윤희옥 한승현 <선묵화>허선주 <민화>김경주 이희숙 <한국화>김주연오체상 : <한문>정삼봉 홍성태 <문인화>강경순 강복순 김영근 김철남 박종석 배미정 손숙자 임지원 <서각>김재유 김준무(송산) 박민자 송은경 신내범 이우원 이종심 장종규 천선필 최종희 <한국화>김진순(이안)삼체상 : <한글>김문자 김삼봉 김연희 김영현 맹인자 손윤기 유옥덕 이상윤 이원근 이원숙 이지현 전준희 최민숙 최순희 한흥규 <한문>강금화 강문규 강미옥 경윤정 고선희 권화자 김순이 김정열 김준식 마수정 민대순 민효남 서상태 손무호 양성건 오상섭 이상면 이승엽 이초영 이호목 이희봉 장윤희 장자순 정춘식 주보문 지숙자 최희운 하정숙 <캘리그라피>금봉진 심은주 양윤선 채양희 최성수 <문인화>곽평오 김기옥 김옥태 김주태 김태수 노은희 문희숙 박민지 박찬상 배춘옥 백승선 변동윤 성익창 심명숙 양연자 이남연 이범찬 이순분 이순희 이은영 장선자 장정숙 정양자 조은혜 차영희 최기용 최용택 <서각>강영민 공병철 곽현동 김갑종 김상덕 김재관 김종일 김현순 김현주 남은희 도임구 방은수 배영숙 배종철 안병기 오종한 우정우 유향자 이삼섭 이성권 이성범 이성숙 이정한 이흥수 장재호 주춘화 최은섭 한명재 한민구 허응복 황대성 <전각>고명효 고선희 윤선희 <선묵화>김인숙(원도) 서경례 오형환 조혜명 <민화>김정선 류성경특선 : <한글>강동숙 강지석 고경인 권옥한 김보람 김수연 김정순 김종진 김효남 노영순 류승현 박미란 박복순 박자경 박진용 백인기 서예준 손순자 손영희 손은경 손주영 송보아 송정숙 신유민 연구형 왕기월 우은경 원명희 유양선 유하연 윤부원 윤온자 윤정구 이경재 이금윤 이덕희 이욱재 이윤경 이은서 이학영 이희경 임명자 장경희 정영경 정영문 조두연 조명호 조선영 조일배 조일배 조현국 차수연 최금희 허금숙 허두영 현성자 홍계영 황정임 <전서>강태수 김광선 김용경 문장호 문홍래 박기웅 신동인 이동경 이동규 이영순(가원) 이용칠 이현중 장미숙 조상동 조정혜 최성수 황순미 <예서>강동현 강수일 김승태 김용석 김진원 김택용 김해룡 남기덕 문장호 박기웅 박태점 배현신 부봉용 서인태 설지환 신봉석 안태경 엄복란 유해주 윤태신 이근자 이동경 이두영 이명의 이상권 이옥년 정다린 조성우 최영애 최점복 최희원 홍선표 황건실 황순미 <해서>강진서 구본용 김길현 김종우 박경진 박기웅 서진옥 오국성 오연실 우대현 유창희 윤정화 이경희 이계춘 이근자 이윤성 이종성 이진학 이창순 이태호 장해철 전미숙 조선숙 조정숙 최선규 홍인식 <행초서>강선덕 강수일 강진서 고향숙 공승자 권무성 금동춘 김동길 김소희 김승종 김승태 김영희 김옥자 김용신 김유숙 김정근 김정기 김종근 김종용 김진호(청곡) 노영순 문홍래 박미정 박병찬 박부규 박상구 박의철 박장석 박태점 배석진 배영오 백창현 서영길 서인태 서진옥 손성애 손윤영 신동인 어 선 오국성 유영일 이부길 이세광 이영자 이옥년 이종성 이진학 이후경 장미숙 장석홍 정문화 정채옥 최일호 홍성우 홍순형 홍인식 황정숙 <캘리그라피>김원영 김은주 김정선(찬솔) 김효정 박순미 박희경 배형규 손미자 송금순 심순옥 심순옥 양미숙 윤선희 이재은 전수진 정지혜 정진산 최명숙 최영순 한정숙 허현자 황희원 <문인화>구본남 권태웅 권혁동 권혁동 김갑선 김경애 김광자 김남숙 김남숙 김민자 김숙희 김영미 김원순 김인재 김인태 김정숙 김정실 김찬숙 김현식 문유순 문충균 박근석 박미란 박연희 박정유 박현숙 배수진 복왕수 서영애 손용호 송명길 송미선 송옥재 신선옥 양성호 양순화 연주희 오정례 오희철 윤주경 이계춘 이명순 이미경 이 발 이 발 이선순 이수정 이순자(란초) 이영순(희원) 이은실 이인자 이점수 이점수 이청자 이흥식 장영순 전광호 전병곤 전손출 정기현 정명숙 정명숙 정복래 정연민 주애연 주은숙 진병무 차상수 최광언 최정순 한광호 한길만 한정섭 황 면 황명숙 <서각>강민희 강신도 고재관 고호선 권기홍 권대현 권원덕 김경희 김도영(일강) 김명섭 김병모 김석한 김선희 김순율 김양수 김영일 김원석 김재덕 김정춘 김정희 김종욱 김종화 김종환 김택수 나재환 도순희 류학선 박건호 박경식 박세관 박순필 박신자 박영화 박효원 백문연 백수미 백승민 서경미 서정수 소준호 손완기 송용신 신동은 신현덕 안이향 양윤보 옥윤종 유상남 유재국 유평호 윤숙희 윤용현 이경현 이다연 이명신 이미해 이병철 이성순 이수빈 이승진 이영실 이옥진 이윤희 이은국 이정남 이정배 이정화 이정희 이충일 이해준 이희준 임용빈 임유심 임정숙 장 면 장용수 장택수 장현길 전수용 정무영 정상호 정은주 정충진 조영연 조정호 주권탁 주철용 차창도 최영규 최인자 한기재 황춘임 <전각>김문원 <선묵화>남형금 윤판원 <민화>김미영 김은미 김은미 김해란 박진경 박해경 송연정 신영애 안소윤 안현주 오규림 우주명 우주명 유미정 유연수 유예주 이명숙 이민휴 이숙경 이지원 이화진 이효진 임재인 장영아 장영아 장윤선 장윤선 정미정(선목) 지예정 최임선 <한국화>강원기 신금숙 이정하 정영희 주홍수 최기용입선 : <한글>고예훈 곽현민 권미자 권미자 김건용 김병미 김성희(소정) 김성희(소정) 김순하 김순하 김순희 김순희 김영아 김원영 김정분 김정선(찬솔) 김주원 김진순(함박) 김학신 김향숙 김형태 김형태 도석훈 박명애 박양순 박정병 박혜자 박희경 배영미 석영순 소수진 신유민 심미숙 안도희 양미숙 오순자 오순자 유연서 윤부원 윤현정 이경복 이구영 이미호 이병헌 이병희 이윤경 이은주 이인종 이종철 이학영 이해근 이해진 이화자 장상남 장윤희 정관훈 정덕수 최명숙 최문수 최문수 최문수 최영순 최은숙 콘도에미코 편재호 편재호 한금례 한순정 허두영 현성자 황정임 <전서>김영희 김용태 노은하 류경렬 방진호 백사인 소정숙 신홍연 엄복란 오천택 유해주 이부길 이영자 정혜연 조복현 채일두 홍계영 홍자영 <예서>강금화 강미자 강석원 강연수 강진서 곽헌구 곽화진 구자천 기예석 김동길 김용경 김용준 김종선 김희원 류세현 박옥란 배함인 백사인 백영민 백영민 서혜랑 송근섭 송기수 송흥섭 신우성 신홍연 오금희 오천택 윤용자 이종성 이종일 이종화 이해진 임종복 임지영 장윤희 정병욱 정병욱 조성민 조정혜 최순락 최일상 한희석 홍계영 홍자영 <해서>강수일 구자천 김기곤 김문형 김상호 김영남 김영욱 김용인 김일순 김종철 김주영 김 준 김희원 류세현 류탁무 박영근 박종식 박주만 방진호 백사인 백영민 백창현 송완훈 신양재 안태경 안홍근 어 선 양승표 오대승 오천택 유동욱 이명구 이상현 이선일 이옥년 이융복 이정용 이종화 이주희 이창주 장경애 장달순 장원용 정관훈 정지영 정택수 조수익 조정아 채일두 <행초서>강익성 고수진 곽원철 금동춘 김달호 김대성 김 돈 김배근 김복남 김영욱 김진득 김진호(아석) 김창용 김 청 김평신 김현구 김희원 노재을 도숙희 로이든카리 류세현 류영옥 문장호 문종기 박기웅 박기웅 박동관 박상순 박영애 박영주 박종식 방진호 백사인 백사인 부봉용 서순례 송도희 송완훈 송태만 송흥섭 신양재 양순식 오연실 오천택 유병덕 윤소영 윤창동 윤후중 이계춘 이관승 이남이 이병헌 이융복 이은경 이재민 이재학 이진국 이해진 이현영 임무생 전용옥 정경수 정승미 정찬영 정태안 조윤경 진한수 채진식 최금자 최명락 최선규 최순락 추호석 하정기 한은주 홍석자 홍원기 <캘리그라피>곽헌구 김근이수 김성희(해강) 김성희(해강) 김성희(해강) 김은주 김정열 김진화 박순미 박화인 방 진 변근영 서혜랑 서혜랑 송금순 염희수 염희수 윤선희 이미자 이미자 이재은 장희연 장희연 전미정 전미정 전세권 전세권 전세권 정미정(이플) 정진산 채형숙 채형숙 채형숙 한정숙 허현자 <문인화>강상윤 강시국 권세경 김갑선 김강산 김경련 김계남 김광자 김도영(소정) 김보경 김세현 김수희 김 숙 김양곤 김양곤 김영택 김용재 김정숙 김종태 김주원 김철남 김해니 김현식 문충균 박광철 박미란 박미정 박정유 배수진 백영민 성용운 손용호 송명길 신윤찬 신윤찬 신지영 양성호 양순화 양영아 오정자 오희철 왕계자 왕계자 원범순 유정남 윤주경 이경진 이경진 이경진 이미경 이 발 이선순 이수정 이영순(희원) 이옥주 이은영 이혜숙 이혜숙 임충규 임현숙 전광호 전장렬 전장렬 정승원 정양자 정연민 주애연 차상수 차영희 최경이 최광언 최선경 최정순 최지향 최태자 황 면 황명숙 <서각>강봉옥 강신도 강 철 강 철 곽준표 권기홍 권순기 권원덕 김도영(일강) 김미주 김석한 김선희 김숙이 김숙이 김숙진 김순율 김영일 김완수 김원석 김을희 김을희 김종화 나재환 도순희 류용한 박경식 박신자 박영화 박용만 박종윤 박지영 백승민 서정수 성인제 손규하 손선주 신광철 신광철 신동은 신진영 안이향 어훈경 옥윤종 원찬희 유병선 유병선 유상남 유재국 유평호 윤기환 윤숙희 윤용현 윤희옥 이동순 이미해 이병철 이병하 이순자 이순자 이영실 이영협 이영협 이은국 이정남 이해준 이희준 임용빈 임유심 장용수 전동영 전동영 전수용 정미자 조영연 주권탁 주철용 진은희 최인자 최종갑 추장호 황춘임 <선묵화>허선주 <민화>고향숙 기태숙 김귀남 김석자 김송이 김은정 김주희 김지원 김해란 문소미 박춘자 배혜정 서돈주 신민경 오세란 이 경 이서윤 이효진 이희숙 장해니 정미정(선목) 조문희 조은정 조희경 최임선 한송희 한송희 <한국화>신금숙 이정하 정영희 주홍수입상작 전시 : 2019. 6. 26 ~ 7. 9 한국미술관※ 문의 : 02-738-9880 (월간 서예문인화)2019.6.7글씨21편집실
2019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서예 부문 심사결과 발표
2019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서예 부문 심사결과 발표 2019년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서예부문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문인화 부문은 지난 5월 13일(월) ~ 14일(화) 작품접수를 마감, 5월 15일(수) ~ 5월 16일(목) 심사하고 17일(금)발표하였고, 서예부문은 지난 5월 27일(월) ~ 28일(화) 작품접수를 마감, 5월 29일(수) ~ 5월 30일(목) 심사하고 31일(금) 발표하였다. ▲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서예부문 포스터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는 2,108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302점, 특선 148점, 서울시의회의장상 3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우수상 13점, 최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 470점이 선정되었다. ▲ 문인화 부문 현장 휘호모습문인화부문 대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783번 최혜자 출품자가, 최우수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1936번 나연자, 접수번호 440번 신혜승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문인화부문 대상 최혜자 문인화부문 최우수상 나연자문인화부문 최우수상 신혜승또한 서예부문에는 2,360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388점, 특선 291점, 기업매입상 특선 1점, 서울시의회의장상 8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우수상 16점, 최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708점이 선정되었다. ▲ 서예 부문 현장 휘호모습서예부문 대상 수상자는 한문 접수번호 926번 김상지 출품자가, 최우수상 수상자는 한문 접수번호 522번 전달원 출품자가, 한글 접수번호 316번 주복희 출품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예부문 대상 김상지 서예부문 최우수상 전달원서예 최우수상 주복희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 2차, 3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2차 심사, 3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문인화 부문 3차심사 현장사진서예 부문 3차심사 현장사진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은 6월 21일(금)부터 7월 1일(월)까지 성남 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6월 21일(금) 오후 3시에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에서 시상한다. 이후 서예부문은 7월 3일(수)부터 7월 13일(토)까지 전시하며 시상식은 7월 3일(수) 오후 3시에 시상한다. 2019년도 제 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조직위원, 운영위원, 심사위원 명단 조직위원장 : 이범헌조직위원 : 곽석손, 윤양희, 이시규, 조왈호 운영위원장 : 박홍준운영위원 : 박태평(한문), 박홍준(한문), 이흥남(한문), 윤춘수(한글), 이현종(한글), 천갑영(한글), 오정근(전각), 이청옥(캘리그래피) 1차 심사위원장[한문] 조수현[한글] 신두영 2차 심사위원장 : 김홍석[한문/소자] 김홍석(분과 심사위원장), 강승일, 김경희, 김서형, 김재승, 김정렬, 김정희, 문경숙, 박경빈, 박순자, 박순하, 박영래, 소군자, 신동환, 신분남, 신영희, 오규전, 윤혜진, 이강순, 이기영, 이남규, 이동양, 이명희, 이정숙, 정선희, 허인수[한글/소자] 박혁남(분과 심사위원장), 강영희, 김경옥, 김명주, 류제옥, 문영희, 박무숙, 박용희, 신길자, 오금림, 이미숙, 이상옥, 이현숙, 정영필, 진선영, 한경선[전각] 김말순(분과 심사위원장)[캘리그래피] 윤학상(분과 심사위원장), 김재일, 모은영, 오현진 3차 심사위원장: 이희열3차 심사위원[한문/소자] 정명환(분과 심사위원장), 김금자, 김동성, 김윤임, 김장호, 김화문, 박병희, 서성관, 이희열, 임온자, 임헌만, 전은숙[한글/소자] 김해동(분과 심사위원장), 김유자, 남수화, 박순자, 박용병, 서복희, 서정선, 이은숙[전각] 이영희(분과 심사위원장)[캘리그래피] 한규동(분과 심사위원장) 오민준 2019년도 제 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조직위원, 운영위원, 심사위원 명단 조직위원장 : 이범헌조직위원 : 김의웅, 손광식 운영위원장 : 홍형표운영위원 : 김영호, 이창묵, 허명숙 1차 심사위원장: 정순태1차 심사위원: 강대화, 강옥희, 김수연, 김옥선, 김정호, 민병대, 박귀환, 박문수, 백영숙, 박유순, 박정숙, 송정현, 여정화, 예보순, 오동수, 윤석애, 이경화, 이연재, 이옥자, 이은숙, 임경, 전현숙, 최소희, 최영희2차 심사위원장 : 탁양지3차 심사위원장: 강종원3차 심사위원: 강영구, 박재민, 유필상, 이용희, 이현순, 임명순, 한정숙심사결과는 한국미술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6.13글씨21편집실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성황리 개최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는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상작품전시가 광주에서 2019년 6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서예대전은 한국서예협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총 3,581점이 출품되었고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1,000여명이 넘은 관람객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부문별 출품수는 한글 455점, 전서 378점, 예서 571점, 해서 402점, 행초서 871점, 문인화 675점, 전각 43점, 현대서예 38점, 서각 148점이다. 제30회의 총 출품수 3,341점보다 241점이 증가하였다. ▲ 김승민 서예퍼포먼스1차 심사는 4월 16일 서울 걸스카우트 회관에서, 2차 심사는 4월 21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진행되었다. 1차2차 심사를 통해 입선작과 특선 휘호심사 대상자를 선발하였다. 특선 심사는 한글부문, 한문부문, 문인화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글과 문인화부문에는 한문부문의 심사위원 5명이 각각 파견되어 심사하였으며, 한문부문은 20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하였다.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 수상 중인 배무선 작가제6기 대한민국청년서예가전 증서 수여식이어 휘호심사에는 4월 24일 전주 호남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총 118명의 특선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특선 휘호심사에 이어 40명이 우수상, 대상에 도전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행초서부문의 배무선 씨에게 돌아갔으며, 한글부문의 허남미, 예서부문의 권현희, 해서부문의 이도경 씨가 각각 우수상에 선발되었다. 대상-배무선우수상-권현희우수상-이도경우수상-허남미한편 한국서예협회에서 한국서예계의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대한민국 청년서예가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김진숙, 김화복, 배금진, 이수빈, 최민숙, 최지민 등 6인의 청년작가들의 전시를 함께 개최하였다. 2019. 6. 20글씨21 편집실<수상자 명단>대상 : 배무선우수상 : 권현희 / 이도경 / 허남미 한글 특선 강미욱 한글 특선 구선희 한글 특선 김갑순 한글 특선 김민아 한글 특선 박영란 한글 특선 박정임 한글 특선 송영례 한글 특선 우수량 한글 특선 이난영 한글 특선 이석순 한글 특선 이선옥 한글 특선 이준성 한글 특선 이혜원 한글 특선 장형안 한글 특선 편화자 한글 입선 감경숙 한글 입선 강나윤 한글 입선 강정숙 한글 입선 곽종숙 한글 입선 구경모 한글 입선 권순자 한글 입선 권오복 한글 입선 권헌강 한글 입선 금전주 한글 입선 김경미 한글 입선 김경수 한글 입선 김근옥 한글 입선 김근희 한글 입선 김미성 한글 입선 김병미 한글 입선 김세희 한글 입선 김수진 한글 입선 김영귀 한글 입선 김영정 한글 입선 김영표 한글 입선 김옥희 한글 입선 김인자 한글 입선 김정희 한글 입선 김주복 한글 입선 김효순 한글 입선 노영민 한글 입선 노정입 한글 입선 마지영 한글 입선 문경순 한글 입선 문미선 한글 입선 문은숙 한글 입선 민경숙 한글 입선 박말분 한글 입선 박모아덕순 한글 입선 박석자 한글 입선 박성례 한글 입선 박성옥 한글 입선 박영목 한글 입선 박영순 한글 입선 박영원 한글 입선 박재임 한글 입선 박정숙 한글 입선 박정은 한글 입선 박종경 한글 입선 박희진 한글 입선 배호봉 한글 입선 서민수 한글 입선 서필숙 한글 입선 서한숙 한글 입선 서현희 한글 입선 서효녀 한글 입선 성경미 한글 입선 성춘제 한글 입선 소정웅 한글 입선 손현주 한글 입선 송계화 한글 입선 송현우 한글 입선 신놀테경수 한글 입선 신오숙 한글 입선 심청혜 한글 입선 안미정 한글 입선 안성진 한글 입선 양승숙 한글 입선 양현석 한글 입선 엄재익 한글 입선 여순옥 한글 입선 엽정희 한글 입선 오순옥 한글 입선 원춘옥 한글 입선 유수영 한글 입선 유재영 한글 입선 유정웅 한글 입선 윤금봉 한글 입선 윤선혜 한글 입선 윤영란 한글 입선 윤태휘 한글 입선 이동건 한글 입선 이동양 한글 입선 이문석 한글 입선 이상록 한글 입선 이선순 한글 입선 이숙영 한글 입선 이순남 한글 입선 이순옥 한글 입선 이순화 한글 입선 이여원 한글 입선 이영수
제24회남도서예문인화대전 사과문
사 과 문 저희 남도서예협회에서 주관한 ‘제24회남도서예문인화대전’에서 심사 발표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에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그 과정에서 집행부의 실수로 인해 수상자가 잘못 기재된 채 발표되어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혼선을 드렸습니다. 특히 저희의 실수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당초 수상자님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저희 협회 임원진과 집행부 모두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뼈저리게 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철저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빈틈없는 일처리를 통해 작가 여러분의 신뢰를 다시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 추진 상 실수였다고는 하나 이유를 막론하고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었습니다. 이번일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작가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019년 6월 21일 남도서예협회 대표 김명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