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교육개발원, 서예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서예교육 종사자 대상 참가자 선착순 모집한국서예교육개발원(원장 한소윤)은 오는 8월 서울 본원에서 설립 목적 및 취지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서예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서예교육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실전워크숍\'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한국서예교육개발원(Korean Calligraphy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이하 개발원)은 ‘서예진흥에 관한 법률(약칭:서예진흥법)’의 제정과 시행(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6월 12일)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서예진흥을 위한 서예의 예술성 발전과 서예교육 활성화를 통한 전통문화 계승, 민족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라는 목적에 따라 서예 전공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3월 초에 정식으로 설립된 서예교육 전문기관이다. ▲ 커리큘럼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서예교육개발원 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 서예교육의 필요성과 의의, 국내 서예교육의 현황 및 미래, 서예교육 사업기획 이론과 실제(1~2), 서예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설계(이론&실습), 발표 및 피드백’의 주제로 총 16시수로 구성되어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2일간 진행되는 단기연수 프로그램이지만 서예교육 사례와 사업 기획·운영 및 프로그램 설계에 대한 기초적이고 개괄적인 내용을 모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한국서예교육개발원 홈페이지(https://kcedi.modoo.at)에서 신청 가능하며, 얼리버드 할인 대상자를 포함해 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얼리버드 할인은 최초 등록자 순부터 총 6명(2명 25%, 4명 20%할인)까지 적용되며, 1~2회 차를 모두 등록한 사람에 한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진행개요>진행일정 - 1회차 : 2019년 8월 10일(토) 10:00~19:00- 2회차 : 2019년 8월 17일(토) 10:00~19:00진행장소 : 문밖세상 커뮤니티룸(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장소 추후 안내)교육시수 : 총 16시수* 자세한 사항은 https://kcedi.modoo.at 참고2019.7.8글씨21편집실
2019 기획특별전 <공쥬, 글시 뎍으시니> 연계 강연 개최
- 덕온공주가 사람들의 삶과 한글오는 19일(금)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박정숙 교수(경기대 서예과)가 강연하는 ‘2019 기획특별전 <공쥬, 글시 뎍으시니> 연계 강연 : 덕온공주가 사람들의 삶과 한글’이 열린다. ▲ 홍보 포스터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온 집안의 미공개 한글 유산을 소개하는 기획특별전 <공쥬, 글시 뎍으시니>의 연계 강연으로 조선 왕실 여성들과 덕온공주가 사람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대중 강연을 개최한다. 덕온 공주가 사람들의 삶과 한글 – 저동궁 할머니 윤백영 이야기(박정숙 교수) ‘저동궁 할머니’로 불리는 윤백영 여사는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 공주의 손녀이다. 윤백영 여사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특히 덕온 공주가에 남아 있는 유물의 내력을 글자로 남겨 사라져 가는 왕조의 문화를 후세에 전하고자 했다. 윤백영 여사의 기록은 당시 왕실에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는지, 조선 마지막 공주의 삶은 어떠했는지 등 궁중 생활사를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강연자인 박정숙 교수는 『조선의 한글 편지』, 『한국 서예사』등을 저술하였으며, 우리나라 서예사와 더불어 그에 얽힌 인물 및 사건들을 꼼꼼이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은 순원왕후, 덕온 공주, 윤용구, 윤백영에 이르는 덕온 공주가의 친필에서 한글의 가치와 한글이 담고 있는 정서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획특별전 <공쥬, 글시 뎍으시니>는 2019년 4월 25일(목)부터 8월 18일(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의 ‘교육․문화행사>특별 강연>전시 연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2019.7.8글씨21편집실<강연정보>2019 기획특별전 <공쥬, 글시 뎍으시니> 연계 강연덕온공주가 사람들의 삶과 한글 - 저동궁 할머니 윤백영 이야기▶ 박정숙 교수(경기대 서예과)- 일시 : 2019. 7. 19(금) 15:00 - 17:00- 장소 :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문의 : 연구교육과 02-2124-6421
대한민국 전통예술 서화전승 청년작가 선발전
대한민국 전통예술서화전승 | 청년작가 선발전 현존작가 전승명인 초대전 |동양의 사상과 지혜가 담긴 전통서화 본질을 연마하고 새로운 시대적 창신성을 발휘하여 전승해 나가는 청년작가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기 위해 <한국서화 전승 청년작가 선발 초대전>을 개최한다. (사)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선발전은 한국화, 서예, 문인화, 민화 총 4부문에서 모집을 받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전통서화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선발작가 전시는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2019년 9월21일에서 30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전통예술 서화전승 현존작가 전승명인 초대전>과 함께 전시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또한 선발된 작가에게는 1인당 1,000,000(일백만)원의 지원과 함께 선발전 전시 공간의 10M이상을 제공하며 작가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방법은 포트폴리오, 약력 및 소개서 1장을 첨부하여 7월 22일(월)까지 월간서예(서울시 종로구 인사동4길 17, 105호 / 우03148) 혹은 m-seoyea@m-seoyea.co.kr로 지원할 수 있다. 2019. 7. 11글씨21 편집실
한국서학회의 ‘아름다운 한글서예 몽골전’ 몽골서 성황리 개최
총 면적 71%가 초원인 자연이 아름다운 몽골에서 한국서학회가 ‘아름다운 한글서예’ 전시를 열었다. (사)한국서학회는 2년에 한 번씩 해외전시를 개최하며 한글을 세계로 널리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전시는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는 회원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서학회(이사장 홍영순)의 해외전시는 이번이 아홉 번째로 참여한 회원은 33명이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 170여점을 가지고 6월 23일 몽골로 향했다. 이번 몽골전시는 국제 울란바타르 대학교와 연계된 전시로 울란바타르 국립미술관 3층에서 진행되었다. 몽골전 오픈행사에는 국제 울란바타르 대학교 최기호 총장, 민족대학교 최용기 부총장, 해외협력 주몽골 대한민국 정재남 대사 부부, 민족대학 정우진 교수, 징기스칸 연구소장, 울란바타르 초중고 교장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 내빈은 “한글서예의 예술성이 매우 높고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문화교류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더불어 한복의 아름다움까지 알게 되어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축사에 이어 인사말에는 한국서학회 홍영순 이사장이 나서 한국서학회의 연혁과 활동상황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한국서학회는 오픈행사를 마치고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로 지정된 테를지 국립공원, 아리아발 사원, 사하바타르 광장, 대암 이태준 열사 기념관, 복트칸 궁전, 불교사원인 간등사 등 몽골의 문화가 담긴 곳을 관람하였다. 한국서학회는 이번 몽골전시를 통해 한글서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또 전통문화를 교류하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2019. 7. 11글씨21 편집실자료제공 : 한국서학회 김상숙
제14회 서예문인화총연합회원전
예술은 전통의 가치를 중시하고 이를 통한 창신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의 가치와 지나간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문인화총연합회(대표회장 양상철)가 마련하는 제14회 제주도서예문인화총연합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1,2,3 전시실에서 진행된다.조종숙作 우리의 염원은 통일조동호 作 好書不厭看還讀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억하는 뜻을 담았다. 또한 전국적으로 알려진 항일 독립투사 뿐 만 아니라, 제주 4대 항일운동인 제주항일의병항쟁과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만세운동, 해녀항일운동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영진作 菜根譚句양춘희作 박두진선생시 삼월 일일의 하늘이번 전시는 민족적 자존과 독립심, 제주사랑 정신과 풍광 등을 표현한 회원 작품 1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제주출신 애국지사인 죽암 고순흠 선생과 안중근 의사, 만해선사의 시를 서예로 표현한 작품 등이 포함됐다. 박흥일作 안중근의사 書이치근作 大海眞有제주특별자치도서예문인화총연합회 양상철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과거에만 매달리면 미래를 바라볼 수가 없을 겁니다. 또한 현실에만 안주하면 미래를 바라볼 수 없을 겁니다. 과거의 가치를 확인하고 현실을 인지하여 미래의 발전을 지향하는 서예인이 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라고 전하며 이번 전시가 갖는 의의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양상철 作 愛國志士 竹岩 高順欽詩 戀北亭 拙韻一首민족적 자존과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자신을 희생했던 애국자들의 정신을 드러내고자하는 대한독립 정신이 작품으로 되살아나는 뜻 깊은 전시이다.2019.7.12이승민기자<전시정보>제14회 서예문인화총연합회원전기간 : 2019.7.8(수)~13(토)장소 : 제주도문예회관 1,2,3 전시실
제17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발표
사료의 역사적 중요성은 물론 예술적 가치가 높은 신라시대 금석자료인 국보 제 242호 울진봉평리신라비를 홍보하고, 서 예술을 통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하고자 열린 제 17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의 수상자 결과가 발표되었다.제17회 울진봉평리신사비 전국서예대전은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받았으며, 접수 부문으로는 문인화, 한문, 한글 부문이 있었다. 총289명이 참가하여 438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대상으로는 한문부문의 김상년(안동)씨가 선정되었다. 이어 문인화 부문의 이강애(세종)씨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문인화부문의 김성자(양평), 한글부문의 이문석(용인) 한문부문의 고왕식(수원), 김진극(울진)씨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김상년 최우수상 - 이강애이 외에도 삼체상 7명, 특선 46명, 입선 174명이 수상하며 제 17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이 성황리에 끝마쳤다.우수상-고왕식우수상-김성자우수상-김진극우수상-이문석제 17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을 주최한 울진문화원은 전통의 영혼을 계승한 새로운 정체성으로 활력이 넘치는 문화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수상결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7.15글씨21편집실<수상자 명단>대 상 : <한 문> 김상년(안동)최우수상 : <문인화> 이강애(세종)우 수 상 : <문인화> 김성자(양평) <한글> 이문석(용인) <한문> 고왕식(수원), 김진극(울진)삼 체 상 : 7명 <문인화> 오희예, 이명숙(경주) <한글> 임연수, 홍영숙 <한문> 권태종, 이주탁, 이진태특 선 : 46명 (문인화: 13, 한글: 6, 한문: 27)<문인화> 김도은, 김명옥, 김선화, 김칠용, 김현숙, 류병수, 심하진, 안현미, 이순희, 이지억, 임연귀, 조광래, 진이대<한 글> 구경모, 김시철, 서정복, 신만균, 이병섭, 정홍길,<한 문> 권도현, 금창흡, 김달웅, 김수철, 김시영, 김임동,김현녀, 김호찬, 노무신, 안정희, 양찬호, 엄주락, 오순옥,유숙희, 윤태동, 이두원, 이안무, 이종석, 임해연, 장명석,장명훈, 장외순, 장인경, 조병기, 진태랑, 차리자, 하정길입 선 : 174명 (문인화: 35, 한글: 22, 한문: 117)<문인화> 고옥기, 곽남식, 구자태, 금종성, 김동률, 김명희, 김성준, 김영욱, 김영찬, 김응철, 민금자, 박봉자, 박연란,박종양, 서의규, 신진태, 안순국, 여환흥, 염선옥, 원상희,윤복득, 이 돈, 이병천, 이상수, 이영숙, 이원난, 이은숙,이정태, 이현동, 전분학, 정미화, 주옥숙, 차인철, 최영순,황의웅<한 글> 강숙자, 김기환, 김기환, 김수일, 김숙녀, 김시철,김용분, 김중식, 변근주, 성병희, 손달춘, 윤인숙, 윤태휘,이창근, 이철수, 정미경, 조지영, 조춘희, 최세영, 최인규,최준용, 황윤신<한 문> 강창수, 고문길, 곽수영, 권세환, 권연희, 권오진,권차상, 권혁란, 김근하, 김기홍, 김남덕, 김덕수, 김덕진,김동현, 김미희, 김상일, 김성자, 김순연, 김옥근, 김이곤,김인규, 김정희, 김진옥, 김진원, 김진하, 김천호, 김철종,김치석, 김태훈, 김흥대, 남경화, 남진배, 노말복, 노성동,노원현, 노윤학, 류한규, 박광해, 박기백, 박기조, 박도서,박상준, 박승현, 박양훈, 박영옥, 박옥나, 박찬욱, 반진우,배영숙, 배재용, 배질태, 손병휴, 송동영, 송동익, 송영우,안귀녀, 안성규, 안수광, 안종우, 엄대출, 엄영진, 여승준,오관석, 오정은, 원정희, 유선화, 유용원, 윤숙자, 윤태정,이경희, 이도연, 이동언, 이동하, 이병천, 이승진, 이용주,이응호, 이진창, 이한식, 이한영, 이해명, 이호운, 이호철,임남수, 임성욱, 임승필, 장기영, 장분희, 장순이, 장 윤,장재성, 전경희, 전옥순, 정상협, 정일환, 정지수, 정진수,정진혁, 정택웅, 정희명, 조미형, 주기룡, 주한석, 진효은,차리자, 최도균, 최일희, 하만권, 하세정, 한상봉, 허진구,허혜선, 황국성, 황복자, 황상락, 황순성, 황학성
문경문화원 휘호대회 수상작 발표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지난 22일 오후 3시 문화원 전시실에서 지난 4월 20일 개최한 ‘제9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 수상작품 시상식과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행사는 개막식, 초대작가 인증서 수여, 명제추첨, 휘호,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심사는 초정서예연구원 권창륜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권위를 높였다. 권창륜 심사위원장은 “어떤 분의 아류, 스승이나 선배를 모방한 작품들은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남을 모방하는 것은 본인만의 독창성과 개성이 없는 것으로 지양해야 할 점이다. 서투르더라도 원전에 충실하게 쓰는 제작 태도가 중요하나는 데에 심사의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심사평을 하여 후배들에게 서예인 으로써 가져야 할 마음에 대하여도 조언해 주었다. ▲ 시상 중인 장순영씨(대상)1000만 원 상금의 대상 수상자는 경기대 서예학과를 졸업한 경기도 화성시 신예 장순영(31·여) 씨였다. 또한 200만 원 상금의 최우수상은 경남 창원시 윤재기(57) 씨, 경남 양산시 남중석(66)씨가 각각 수상했다. ▲ 장순영作 (대상)문경문화원은 문경새재휘호대회를 지난 9년 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를 지향해 왔으며, 전국 서예인들 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대회이다. 또한 올해는 대회 처음으로 수상작품을 표구해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록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해 기록으로 남기는 사업을 추가하여 수상자들에게 더욱 뜻 깊은 대회로 기억되었다.▲ 윤재기作 (최우수)▲ 남중석作 (최우수)현한근 문화원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전시회에 자비를 부담하고 참여해 주신 수상자와 초대작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공정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에는 74점의 수상작품과 14점의 이 대회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됐으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전시된다.2019.7.16글씨21편집실<제9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 수상자 명단> <한문>△대상 : 장순영 △우수 : 김정환, 이정, 김용재△장려 : 이후진, 양찬호, 박종학, 황명서, 유경상, 심현진△특선 : 김미연, 왕명숙, 김순덕, 김인성, 김순기, 신상구, 안선정, 조용연, 김지훈, 김천호, 최선일, 김순덕, 이영미, 윤철수, 박종학, 허송련, 권정구, 김월향, 정현민, 홍종률, 이동하△입선 : 홍정희, 박은희, 길도현, 김남일, 남정희, 한재식, 강신희, 홍순형, 이상봉, 윤승희, 황중석, 김경미, 박용경, 서정숙, 장화정, 남중석, 양나연, 오영애, 이춘희, 송유근, 조희국, 황국희, 이영미, 이정화, 한재식, 이우찬, 박춘식, 김상년, 박옥나, 임효정, 김나은, 한초비, 한정상<한글>△최우수 : 윤재기△우수 : 이영재 △장려 : 김중식, 강봉주 △특선 : 이명섭, 여명화, 이수연, 이문석, 피재천 △입선 : 손주영, 최인규, 김인자, 이승주, 이병섭, 천병우, 김보경, 박상찬<문인화> △최우수 : 남중석 △우수 : 권경애 △장려 : 김영수, 최혜진 △특선 : 김난희, 안순국, 장경아, 조둘임, 이근병, 류병수 △입선 : 김현민, 이현정, 박순동, 홍석자, 전계경, 김영준, 박채선, 박관식, 김미숙, 조향진, 백승규<전각> △장려 : 전병탁△특선 : 진은경<현대서예> △입선 : 이현정<기로부>△우수 : 차태운△장려 : 최진규 △특선 : 권세환, 박용, 강윤구, 정철, 고한익 △입선 : 인연환, 임희창, 노종환, 김성철, 변강정, 이종호, 진태랑, 하재성, 김영길, 임해근, 김진선
응모자도 심사에 참여하는
제1회 경부서예대전 개최응모자가 심사에 참여하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심사방식이 도입된 제1회 경부서예대전이 개최된다. 제1회 경부서예대전은 응모자가 직접 심사위원 1명을 추천하여 심사에 간접참여를 하며, 또한 관람자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가 기대되는 심사방식을 채택하여 화재를 모으고 있다. 최초로 도입된 이번 심사방법을 구체적으로 보면 응모자는 평가받고 싶은 심사위원을 1명씩을 추천하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위원 순으로 심사위원을 위촉한다. 이후 응모자 및 관람객이 정한 순위와 전문가의 비교평가를 종합하여 수상작품이 결정된다. 심사는 1,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심사는 응모자와 관람자가 9월 7일부터 22일까지 기간 내에 원하는 일정에 심사 참여가 가능하다. 2차 심사는 전문가 심사로 9월 28일 예정되어있다. 미래 한국서단을 이끌 서예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1회를 맞이한 경부서예대전은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또한 입상자는 운영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추천 및 초대작가로 추대된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100만원 및 상장), 우수상 2명(상금 각30만원 및 상장), 삼체상 3명(상금 각20만원 및 상장), 특선, 입선 등이 있다. 작품 접수는 9월 1일(일)부터 9월 4일(수)까지. 접수처는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0길 21, 종로 오피스텔 1401(문의:010-9407-0022). 출품원서는 무심서학회, 월간서예, 명신당필방, 이화문고, 서령필방, 서원서예백화점과 송종관미술관 카페 cafe.daum.net/simen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9. 7. 18 글씨21 편집실
제1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개최
(사)한국캘리그라피 창작협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의 작품공모가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사)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는 유장한 한국의 멋, 전통서예의 서격과 캘리그라피의 감성이 융합된 새로운 캘리그라피의 지평을 열고자 이번 창작대전을 개최하였다. 공모부문은 크게 캘리그라피부문과 전통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공모 작품의 규격이 다양하다. 작품내용은 캘리그라피의 진흥에 기여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미풍양속에 해가 되지 않는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국적에 관계없이 출품가능하다. 심사발표는 오는 8월 10일(토) 협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한다. 창작대전의 시상에는 캘리그라피, 전통 각 부문에서 대상 1명씩(상금 200만원), 우수상0명(상금 50만원), 오체상(상장 및 상품), 삼체상(상장 및 상품), 특선과 입선(상장)이 있다. 특별시상으로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창작 대상에 1명(상장 및 창작지원금 100만원)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캘리그라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작가로 협회의 이사회에서 선정한다. 또한 대한민국캘리그라피 창작초대작가상 1명(상장 및 창작지원금 50만원)은 본 협회 초대작가로 창작활동의 모범이 되는 작가로 협회의 이사회에서 선정한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창작대전 공모작 전시기간 중에는 수상작품 전시 뿐아니라 Kcca2019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시연 등 캘리그라피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한국캘리그라피 창작협회는 2019년 1월 26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으며, 현재 전국 19개의 지회와 지부가 설립되었다. 캘리그라피를 순수미술 장으로 정착 시키는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 • 전시 • 학술발표 • 국내외 캘리그라피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회•지부 설립 및 정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2019. 7. 19글씨21 편집실
대통령상, 2019 만해축전
제17회 님의침묵 서예대전 수상자발표 근대 격변기에 강원도 인제에서 불후의 명작인 <님의 침묵>을 비롯한 굵직한 저술을 남긴 문인이자 사상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얼을 기리고 계승 발전하며 서화예술로 재조명하기 위하여 ‘대통령상2019 만해축전 제17회 님의침묵 서예대전’을 개최하였다. 주최측인 강원도민일보사는 이번 만해축전에서 대상에 대통령상(1명,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을 비롯한 최우수상(3명, 상장 및 상금 각100만원), 우수상(3명, 상장 및 상금 각50만원) 등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의 시상이 있어 전국의 많은 서화인들의 출품이 이어졌다.심사위원 단체모습이어 시상에는 대상(대통령상)에 솔내 이문석씨의 한글 흘림 ‘님의 침묵’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인범 김세훈씨의 한문 행초서 ‘본 대로 느낀대로’와 최우수상(만해사상실천선양회총재상)에 한메 고영종씨의 한글 판본 ‘포도주’, 그리고 최우수상(강원도지사상)에 송원 권옥자씨의 한문 행초서 ‘산의 대낮’ 작품이 선정되었다. 우수상(강원도민일보사장상)에 박옥선, 서정숙, 안주선씨가 수상하였다. 장령상에는 곽호석씨 외 6명, 삼체상에는 김나영씨 외 9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2019 제21회 만해축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는 8월 11일(일)오후 1시 30분 인제군 여초서예관에서 진행되며, 전시기간은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2019. 7. 22글씨21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