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전경
지난 3월 24일(수)부터 3월 30일(화)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021이즘한글서예가전’이 열렸다. 이즘한글서예가전 추진위원회 5인(구자송, 신명숙, 이종선, 최민렬, 홍영순)은 한글서예의 시대적 소명에 부응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한글서예의 미래지향을 위한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 보고자 하는 것이 이 전시의 취지라고 밝혔다. 근래에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진한글작가 32명이 참여하였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21 이즘한글서예가전 참여작가
구자송 김광희 김두경 김명자 김선숙 김진태 류지혁 문재평 문영희 박경희 박병옥 박정숙 서복희 서혜경 신명숙 오병례 유혜선 은성옥 이정옥 이성숙 이종선 장용남 정복동 정영필 조주연 조현판 지남례 천갑녕 최미연 최민렬 최재연 홍영순
유정 김명자 · 이철환의 아버지의 사랑은 등대같은거야 · 35×110cm
심재 김선숙 · 송강 정철의 장진주사 · 38×140cm
월당 김진태 · 류시화님의 봄비 속을 걷다 · 33×93cm
서현 문영희 · 박목월의 나그네 · 60×35cm
새움 박경희 · 정지용 춘설 · 35×80cm
슬기 오병례 · 애련설 · 48×135cm
매당 유혜선 · 사설시조 세월 · 68×130cm
한얼 이종선 · 허영자 감 · 60×114cm
2021. 4. 1 글씨21 편집실
<전시 정보> 2021 이즘한글서예가전 전시기간 : 2021. 3. 24(수) ~ 3. 30(화) 전시장소 :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전관 주최 : 이즘한글서예가전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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