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현장 사진
(사)한국서가협회(이사장 한태상)가 주최한 「2021 청년의 선택, 미래한국서예전람회」에서 조용연과 윤영석 신예 작가 두 사람이 영예의 초대작가상에 선정되었다. 초대작가상 조용연 作
조용연 작가는 원광대학교에서 서예를 전공하고 다양한 서체를 구사하면서 개인전을 6회나 여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실력파이며, 윤영석 작가는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서예를 전공하고 북경 중앙미술대학교 서법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한문 서예는 물론이고 한글, 문인화, 전각에도 뛰어난 예술적 경지를 보여 주면서 왕성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초대작가상 윤영석 作
대상은 이우진과 김남훈 2명, 우수상은 김학조 이승호 홍순형 3명, 특선은 성기현 작가가 받았는데 초대작가상을 받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이들 대부분이 대학에서 서예를 전공한 후 청년작가로서 오로지 서예의 길을 걷고 있는 미래 한국서예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재원들이다. 현장 휘호 전시 (갤러리미래)
「2021 청년의 선택, 미래한국서예전람회」 입상자는 13명의 쟁쟁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8명이 현장 휘호를 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람객 현장투표 20%, (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문자투표 30%, 전문심사위원단 점수 50%를 반영하여 최종 결정하였다. 한태상 이사장은 '이번 청년작가 선발을 위한 미래한국서예전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한국 서단의 발전을 위한 튼튼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1. 8. 20 자료제공 : (사)한국서가협회 2021 청년의 선택, 미래한국서예전 심사 결과 ■ 초대작가상 윤영석 조용연 ■ 대상 김남훈 이우진 ■ 우수상 김학조 이승호 홍순형 ■ 특선 성기현 [운영위원] 대회장 한태상 위원장 한태상 위원 이화자 한윤숙 김진영 정헌만 김수홍 김환희 박귀준 [심사위원] 위원장 박영진 위원 김영선 양상철 최순자 유혜선 조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