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21

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문인화

[담론]

2017-06-19
기획 좌담회 담론 1


21세기 한국 전각(篆刻)의 현황과 전망

 

글씨21’에서는 한국의 서예와 캘리그라피, 그리고 그 주변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전망까지 논의해보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21세기 한국 전각(篆刻)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의 담론을 515안국동차관에서 가졌다.


전각이 서예를 근간으로 한 새김의 조형예술이며 하나의 고급예술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현대 한국 전각의 모습이 질적 성숙도와 저변의 확산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에 현장의 연구자와 작가들을 모시고 한일 삼국의 비교적 관점에서 현황을 들여다보았다. 이러한 논의가 한국 전각계의 긍정적 토론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1. 중국 전각의 현상과 지향점




2. 일본 전각의 계승양상과 현상




3-1. 한국 전각의 계승양상과 현황




3-2. 한국 수제도장(상업전각)의 현상과 진단





참석자 가나다순


고재식(칸옥션 대표)

김희정(한국서가협회 수석부이사장)

민승준(선으로 가는 선 서예도서관 관장)

윤종득(전각가)

이두희(경남과기대 벤처경영학과 외래교수)

장운식(캘리존, 새김소리 대표)


사회


성인근(글씨21 편집주간)




글씨21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