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名家書法10人展>이 12월9일부터 1주일간 중국 浙江省 上虞의 上虞文化藝術展示館에서 열렸다. 소흥의 蘭亭書會와 2013년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매년 열어 올해로 다섯 번째 전시를 갖은 것이다. 정웅표 作
이종선 作
한, 중 각 5명씩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서 정웅표, 양상철, 김영선, 이종선, 이은설이 중국에서는 周俊友, 張 麟, 范科進, 趙技峰, 梁益松 등이 출품하였다. 양상철 作
이은설 作
周俊友 作
또한 馮建榮 紹興市政務副主席, 謝有才 蘭亭書會名譽會長, 王建華 蘭亭書會會長, 倪七一 蘭亭書會秘書長, 陣 峰 浙江省書協副秘書長, 丁 毅 上虞區文聯副主席, 呂萬玖 上虞日報副總編, 徐 忠 上虞區書協副主席, 鈕震江 楊永林 中國書協會員 등이 찬조출품 하였다. 김영선 作
趙技峰 作
한중 양국의 서예문화 교류를 위해 비중이 있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각기 다른 서풍을 드러내며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의 서예술의 특질을 교감하며 민간외교에도 기여하고 있는 <한중명가10인전>은 내년 한국에서 여섯 번째 전시를 갖게 된다. 2017. 12. 26 글씨21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