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서울특별시지회(지회장 김용관)가 주최·주관한 서울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울특별지시회 김용관 지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김춘자, 유경희, 유정남님이 운영위원을 맡았다. 이번 대전은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현대서예, 서각 총6개의 부문으로 접수되었고,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어 많은 서예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제 24회 서울서예대전은 인정보다는 공정을 화두로 24년 만에 처음으로 이름과 낙관을 가리고 심사를 하여 작품의 공정성에 만전을 기하였다.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 : 지산 이광수 한글 : 곽은희 노선자 심순옥 전서 : 손명순 최명식 예서 : 고범도 안재운 해서 : 김영기 송화영 행초서 : 김명숙(소천) 이범준 조경휘 문인화 : 나일성 이말순 서각/전각/현대서예 : 최명식 또한 전국 각 지역 및 독일, 인도, 중국, 일본 등에서 716점이 접수되어 433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서예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선작 전시는 8월 14일(수)부터 20일(화)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진행된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상 : 이상화(문인화)
우수상 : 김영기(한글) 남영임(전서) 임영옥(예서) 이현성(행초서) (4명)
장수특선 : 곽소담 권태웅 김귀현 김문경 김진배 박광호(광야) 박성규 백응권 심달섭 이귀선 이상옥 정시영(12명)
한글특선 : 고공자 김명숙 김병미 김은련 김인자 김진숙 박모아덕순 박영원 박춘순 배경하 서효녀 석상숙 유경희 유재철 이선순 이현정 정도희 정원자 조유순 최금희 최인숙 홍선기 (22명) 전서특선 : 고영희 기혜란 김용희 김윤순 박규분 오천택 유정남 이성희 장묘희 장순희 전음전 최경희 함정호 허선무 (14명) 예서특선 : 김문진 김일선 김해룡 류동렬 류연걸 문창호 양영일 우제호 윤정기 이혜미 임정선 장준호 정종구 최강희 최형길 홍성녀 홍진배 (17명) 해서특선 : 강세영 김순환 김영우 남궁은만 박한금 안피진 오준택 유헌기 이재숙 장옥금 정재익 조은래 (12명)
행초서특선 : 강만남 고완섭 구대섭 금동춘 김명자 김종갑 나영심 박광호(우담) 배문정 서왕석 연영숙 오준미 이국형 이귀형 이상진 이은희 정정희 조남규 조택인 최규덕 (20명) 문인화특선 : 금성희 김양희 김진아(다정) 민경님 박유섭 신명순 유혜숙 이상기 이정호 진용근 최경자 최선필(12명)
전각특선 : 정미영 (1명) 현대서예특선 : 김화복 (1명)
장수입선 : 박풍길 성기억 심응임 유연 유두규 이근철 장경구 (7명)
한글입선 : 강성철 구정숙 김건용 김경회 김덕순 김란주 김명호 김미자 김민향 김민호 김선일 김선임 김선희 김성자 김순득 김연자 김영현 김영화 김옥선 김용현 김인배 김정순 김주란 김주홍 김지환 김진아(찬샘) 김창근 김채선 노재인 문성옥 민순자 민택기 박상현 박정임 배성문 서영길 서우석
2019.7.2 글씨21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