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행촌예술상에 월당 김진태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에 한뜰 신미경 선정 행촌예술상·서예문화상선전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월) 제3회 행촌예술상 및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열었다. 결과는 제3회 행촌예술상에 월당 김진태씨가,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에는 한뜰 신미경씨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선정위원회 심사장면
제3회 행촌예술상선정위원회(정추회 위원장(전 부산언론인협회장), 이삼열 위원(고성이씨대종회부회장),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위임).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는 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월단 김진태 작가는 우리나라 중견서예작가이자 서예지도자로서 왕성한 창작활동과 올곧은 자세로 전국 서예인들의 귀감이 되어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태동과 함께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을 역임하면서, 대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대회가 전국대회로서의 높은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냄으로써 한국서단과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기에 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자에 선정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월당 김진태 / 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선정위원회(위원장-정추회 전부산언론인협회장, 위원 서정봉 재부고성향우회장,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위임),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는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한뜰 신미경 작가는 교육자이자 서예짝가로서 국한문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과 지도로 전국 서예인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특히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출범부터 뛰어난 지도력으로 많은 출품자와 작가를 배출하였고, 이 대회가 전국 명품대회로 발전하는데 힘써 노력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한뜰 신미경 /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
제3회 행촌예술상 수상자인 월당 김진태 작가는 개인전 3회(05, 16, 18년도)를 열었으며,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상 수상, 한중일 대표작가 오늘의 서예술 그리고 내일展, 전국대표작가 한글서예초대전 서예명가100인 초대전 등 단체전에 출품했다. 또한 초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서예를 집필, 경기도 초등학교 교원연수 서예 강사를 역임했다. 제4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 한뜰 신미경 작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 및 초대작가, 심사역임,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심사, 한글서체정립과 세계화 전국학술토론회 발표, 개인전 10회(부산, 서울, 울산 등), 부산한글문화상, 한글날한글유공부산시장상 수상, 울산광역시 교육연수원 연수강사를 했다. 현재 부산용소초등학교 교사이다. 2019. 10. 28 글씨21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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