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흔,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 수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이 주최하고 국회의원 유성엽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이사장 신경숙)이 주관한 한중경제문화포럼과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신경숙 이사장은 “평소 문화예술은 무기 보다 더 강하다”며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이사장은 또 “한중양국의 문화예술인들이 민간적인 교류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양국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는 이종기 중국 중과 특허법인 변리사와 박천학 우리은행 구례지점 부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상을, 섭흔 한국서법예술원 원장과 선문대학교 총장이 국회 교육위원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중기업경영대상, 한류문화공헌대상, 한중문화예술대상 등 세부분으로 나누어 수여되었으며, 한국서법예술원 원장이자 중국국가화원 해외서법연구소 부소장인 섭흔 선생이 수상하였다. 북경대학교 서법예술연구소 객좌교수, 세계해외화인서법가협회 공동 주석으로 있다. 평소 한류문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커 제4회 “한류문화공헌대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19한중기업문화인 시상식은 국회 법제시법위원장, 주한중국대사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도의회, 충청남도, TV서울, 북경대학교, 중국건축, 대한민국문화예술원, 선문대학, 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이 있었다. 2019. 11. 21 글씨21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