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회장에 만당 최견 취임
지난 1월 18일(토) 동해대덕연수원에서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2020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제2대 회장으로 만당 최견 씨를 선임하였다. 감사에는 유경희, 이성국씨가 선출되었다. 제2대 만당 최견 신임회장
신임 회장과 함께 3년의 임기동안 함께 할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김종곤, 리홍재, 박종갑, 서주선, 조성필, 이범준, 현익주 씨가 선정 되었고, 운영위원으로는 김성우, 류재학, 박남정, 서혜경, 안홍표, 윤재혁, 정숙모, 황태현 씨가 선정되었다. 사무국장에는 최다원씨가 중책을 맡았다. 명예회장에는 남전 염정모 전회장, 자문위원에 심재덕, 박문환 씨가 추대되었다. 제2대 신임회장 당선증 수여, 선거관리위원과 최견 회장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는 한국서단의 화합과 한국서예의 진흥을 위하여 당시 한국서예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서가협회 3단체의 초대작가 중에서 뜻을 함께하는 이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2004년에 본회를 설립, 2005년에 첫 전시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과 지방을 순회하며 15회의 전시를 개최하며 서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회원은 대부분 한국서단의 중진들로서 약 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회원 단체사진
최견 신임 회장은 협회 발전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으로 협회의 사단법인화, 법정화 단체 등을 추진하고 서단의 새로운 인물 영입과 육성, 회원 상호간의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최견 회장은 그동안 한국서예협회 이사, 서협서울시지회장, 한국서예신문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서화교육원 원장으로 인문학 강의와 집필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2020. 1. 29 글씨21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