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전시장 전경“또 다른 가능성展”은 지역을 근거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실험하는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고 주제전을 통해 담론의 장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특화전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4년의 ‘be anda; 이름 없는 땅으로’, 2015년의 ‘META; 이름 없는 영역에서’, 2016년의 ‘또 다른 가능성으로부터’, 2017년의 ‘또 다른 가능성의 영역’, 2018년의 ‘또 다른 영역 - 나 그리기’, 2019년의 ‘또 다른 가능성 – 드로잉’, 2020년의 ‘또 다른 가능성-태도로서 드로잉’에 이어 또 하나의 다른 가능성을 찾으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생적으로 결성하여 예술의 실천을 탐구해온 두 개의 미술가 집단을 초청하여 미술의 또 다른 변화 가능성을 조명해 왔다면, 2021년도부터는 각 장르별로 대상을 바라보는 직관적인 힘을 변화의 동력으로 발산하는 미술가들을 초대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하는 전시로 기획하게 된다. 전시장 전경이번 기획전은 서예, 문인화, 한국화 장르를 기초로 전통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전통서화의 일반적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각기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가들로 구성하여 기존의 규격화된 작품의 전시가 아니라 공간개념으로의 확장을 꾀하도록 유도하였다. 전통서화가 서체 혹은 필묵의 전통적인 형식미를 지켜오며 발전을 이어 왔다면, 이번 전시는 전통화법을 매개로 자신만의 표현을 탐구하며 창작에 몰두했던 작가들에게 확장된 조형적인 요소에 한 걸음 더 집중하고 표현적 필묵에 나타나는 감성을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게 전달하도록 구성하였다. (리홍재)참여작가로는 서예 부분에 필묵 운동의 실험적 방향을 추구하고 서예를 퍼포먼스 예술로 확장 시킨 작가 율산 리홍재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장에서 28m의 한지에 역동적인 타 북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시연한 후 전시실 벽면 전체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임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을 보여주게 된다. 작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라도 대중과 소통하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면 죽은 예술이다. 살아 숨 쉬는 서예술의 진면목을 일깨워 현장에서 직접 쓰는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연예술로 자리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전통의 형식미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조화로운 조형성을 찾아내는 작가만의 씀 예술을 펼쳐 보이게 된다. (박세호)또 한 명의 서예 작가 초람 박세호 작가는 뜻을 전달하는 일반적인 서체적 나열의 장법(章法)이 아니라 이미지적인 필묵의 본질적인 격렬함을 보여주며 기술적 장인보다는 필획이 살아있는 붓글씨를 통해 조형적인 결구(結構)를 보여주는 작가이다. 작가는 “시대를 넘는다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서예 역사와 발자취를 정확하게 짚어나가는 것이며, 과거와 현재의 서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지 않은 미래의 서예를 찾아 실험하는 것이 시대를 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실험정신을 강조하며 문장 또는 서체적 표현 위주의 기록하는 서화가 아닌 메시지와 질문을 던지는 서화의 또 다른 역할에 집중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형 현대 서예작품과 설치미술을 선보이며 서예의 전통성과 실험성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 아방가르드적인 시대정신과 함께 동시대 미술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정성근)문인화에서는 본질인 기운생동(氣韻生動)이라는 화두에 몰입하며 변형적이고 표현적인 문인화로 발전시키고 있는 학산 정성근 작가를 초대하게 된다. 전통과 현대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찾기 위한 여정을 피상적인 흑백이 아닌 철학적인 표현의 필묵으로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는 “그림은 자신의 마음을 보는 것이다. 큰 고목의 오랜 세월 피운 꽃은 다른 일반적인 꽃과는 아름다움의 크기가 다르다. 그 속에는 핏줄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흐름과 호흡이 있을 것이며 그 깊이를 본인의 작품 속에서 찾아내는 것을 숙명처럼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외연적 아름다움보다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일반적 문인화의 구도보다는 초대형 작품을 통해 형식을 파하고, 필묵의 미세한 흐름의 표현을 보여 주기 위해 작품 뒷면에 조명을 비추는 등 문인화가로서는 새로운 전개의 구도를 펼쳐 보여 줄 것이다. (최현실)마지막으로 한국화에서는 한국적 정서를 기본으로 공간을 비움으로 확장성을 찾아가는 최현실 작가를 초대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명명한 “점선 드로잉”을 통해 채움과 비움을 반복하며 새로운 여백과 선을 들어냄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평면과 설치작품을 보여주며 최소한의 회화를 통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작가의 “점선 드로잉”은 덜어냄의 행위로 가장 긴 점과 가장 짧은 선을 드로잉 하듯 표현하는 점들이 모인 작업이며, 삶에 대한 집중하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상황의 전개를 보여주는 회화작품인 것이다. 작가는 “정신적인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해 최소한으로 몸을 움직여야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움직일수록 더디게 낫는다며 무조건 움직이지 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회화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긴 두루마리 한지에 매일 사용하는 만년필을 꺼내 들고는 점을 찍고, 선을 그어 나갑니다. 말 없는 미술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하얀 종이에 글을 쓰듯 그은 점선은 무거운 생각들을 지워나가는 치유의 작업임을 설명한다.“시대를 넘는다.”라는 말은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며 그 경계에 서기 위해 수많은 고뇌와 허물을 벗기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한계를 넘기는 것일 수도 있으며 현시대를 향한 거창한 목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술 활동은 기존 질서가 가진 가치를 넘어서려는 노력의 반복임을 누구보다 예술가들은 잘 알고 있다. 이번 ‘또 다른 가능성-시대를 넘어展’은 형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기 다른 고행의 부산물들로 그 실험적 정신과 태도가 또 다른 시대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열쇠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
(임시) 또 다른 가능성-시대를 넘어展
“또 다른 가능성展”은 지역을 근거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실험하는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고 주제전을 통해 담론의 장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특화전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4년의 ‘be anda; 이름 없는 땅으로’, 2015년의 ‘META; 이름 없는 영역에서’, 2016년의 ‘또 다른 가능성으로부터’, 2017년의 ‘또 다른 가능성의 영역’, 2018년의 ‘또 다른 영역 - 나 그리기’, 2019년의 ‘또 다른 가능성 – 드로잉’, 2020년의 ‘또 다른 가능성-태도로서 드로잉’에 이어 또 하나의 다른 가능성을 찾으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생적으로 결성하여 예술의 실천을 탐구해온 두 개의 미술가 집단을 초청하여 미술의 또 다른 변화 가능성을 조명해 왔다면, 2021년도부터는 각 장르별로 대상을 바라보는 직관적인 힘을 변화의 동력으로 발산하는 미술가들을 초대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하는 전시로 기획하게 된다. 이번 기획전은 서예, 문인화, 한국화 장르를 기초로 전통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전통서화의 일반적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각기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가들로 구성하여 기존의 규격화된 작품의 전시가 아니라 공간개념으로의 확장을 꾀하도록 유도하였다. 전통서화가 서체 혹은 필묵의 전통적인 형식미를 지켜오며 발전을 이어 왔다면, 이번 전시는 전통화법을 매개로 자신만의 표현을 탐구하며 창작에 몰두했던 작가들에게 확장된 조형적인 요소에 한 걸음 더 집중하고 표현적 필묵에 나타나는 감성을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게 전달하도록 구성하였다.리홍재 作참여작가로는 서예 부분에 필묵 운동의 실험적 방향을 추구하고 서예를 퍼포먼스 예술로 확장 시킨 작가 율산 리홍재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장에서 28m의 한지에 역동적인 타 북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시연한 후 전시실 벽면 전체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임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을 보여주게 된다. 작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라도 대중과 소통하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면 죽은 예술이다. 살아 숨 쉬는 서예술의 진면목을 일깨워 현장에서 직접 쓰는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연예술로 자리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전통의 형식미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조화로운 조형성을 찾아내는 작가만의 씀 예술을 펼쳐 보이게 된다.박세호 作또 한 명의 서예 작가 초람 박세호 작가는 뜻을 전달하는 일반적인 서체적 나열의 장법(章法)이 아니라 이미지적인 필묵의 본질적인 격렬함을 보여주며 기술적 장인보다는 필획이 살아있는 붓글씨를 통해 조형적인 결구(結構)를 보여주는 작가이다. 작가는 “시대를 넘는다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서예 역사와 발자취를 정확하게 짚어나가는 것이며, 과거와 현재의 서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지 않은 미래의 서예를 찾아 실험하는 것이 시대를 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실험정신을 강조하며 문장 또는 서체적 표현 위주의 기록하는 서화가 아닌 메시지와 질문을 던지는 서화의 또 다른 역할에 집중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형 현대 서예작품과 설치미술을 선보이며 서예의 전통성과 실험성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 아방가르드적인 시대정신과 함께 동시대 미술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정성근 作문인화에서는 본질인 기운생동(氣韻生動)이라는 화두에 몰입하며 변형적이고 표현적인 문인화로 발전시키고 있는 학산 정성근 작가를 초대하게 된다. 전통과 현대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찾기 위한 여정을 피상적인 흑백이 아닌 철학적인 표현의 필묵으로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는 “그림은 자신의 마음을 보는 것이다. 큰 고목의 오랜 세월 피운 꽃은 다른 일반적인 꽃과는 아름다움의 크기가 다르다. 그 속에는 핏줄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흐름과 호흡이 있을 것이며 그 깊이를 본인의 작품 속에서 찾아내는 것을 숙명처럼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외연적 아름다움보다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일반적 문인화의 구도보다는 초대형 작품을 통해 형식을 파하고, 필묵의 미세한 흐름의 표현을 보여 주기 위해 작품 뒷면에 조명을 비추는 등 문인화가로서는 새로운 전개의 구도를 펼쳐 보여 줄 것이다.최현실 作마지막으로 한국화에서는 한국적 정서를 기본으로 공간을 비움으로 확장성을 찾아가는 최현실 작가를 초대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명명한 “점선 드로잉”을 통해 채움과 비움을 반복하며 새로운 여백과 선을 들어냄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평면과 설치작품을 보여주며 최소한의 회화를 통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작가의 “점선 드로잉”은 덜어냄의 행위로 가장 긴 점과 가장 짧은 선을 드로잉 하듯 표현하는 점들이 모인 작업이며, 삶에 대한 집중하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상황의 전개를 보여주는 회화작품인 것이다. 작가는 “정신적인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해 최소한으로 몸을 움직여야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움직일수록 더디게 낫는다며 무조건 움직이지 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회화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긴 두루마리 한지에 매일 사용하는 만년필을 꺼내 들고는 점을 찍고, 선을 그어 나갑니다. 말 없는 미술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하얀 종이에 글을 쓰듯 그은 점선은 무거운 생각들을 지워나가는 치유의 작업임을 설명한다. “시대를 넘는다.”라는 말은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며 그 경계에 서기 위해 수많은 고뇌와 허물을 벗기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한계를 넘기는 것일 수도 있으며 현시대를 향한 거창한 목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술 활동은 기존 질서가 가진 가치를 넘어서려는 노력의 반복임을 누구보다 예술가들은 잘 알고 있다. 이번 ‘또 다른 가능성-시대를 넘어展’은 형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기 다른 고행의 부산물들로 그 실험적 정신과 태도가 또 다른 시대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열쇠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2021. 01. 18글씨21 편집실
[Review]
(임시) 제62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기념展 김진희
전시장 전경2020년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부산광역시청 제3전시실에서 ‘제62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기념전’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삼현 김진희 선생이다. 전시장 전경김진희 선생은 부산시 제62회 문화상 시각예술 부문에서 문화상을 수상하여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게 됐다. 삼현 김진희 선생은 한문서예인 전, 예, 해, 행, 초서와 한글서예인 궁체, 고체, 조화체, 진흘림 등을 두류 섭렵하였고, 한글 궁체에 한문서법을 접목한 독창적인 한글서체를 창작해 부산 서단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잡서 葛氏外傳 · 50×47cm김진희 선생은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부산서화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구예술대학교 서예학과 외래 교수, 동의대학교 사회교육원 외래 교수를 거쳐 대전대학교 서예디자인학과 외래 교수로 근무하면서 서예 분야의 후학을 양성하고 서예 예술 보급에 힘써왔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과 전국휘호대회 금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묵직하고 힘 있는 새로운 글씨체 연구에 매진하면서 후학들에게 현대에 맞는 서법을 지도하는 등 우리나라 서예 발전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이청준 님 글 · 52×38cm김진희 선생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APEC나루공원 및 부산UN묘지 평화공원 상징 표석, 태종대 노래비, 시민공원 시민마루 현판 등 부산 명소의 글씨 조각 활동을 했고, 한중서예교류전, 국제서도예술전 등 다양한 국제서예교류전을 통해 부산문화 발전과 한국서예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白玉君子(명심보감 성심편) · 90×225cm 이번 전시회에는 김진희 선생의 깊은 내공과 기발한 독창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서예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꽃 피듯이’와 ‘맑은 샘’은 정제되지 않은 천진난만한 기교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서예가 주는 묵직함에 자유분방한 작가의 개성이 가미되어 신선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천공 스승님의 글’, ‘이해인 님의 시 ’연꽃의 기도‘’ 등 마음을 울리는 글귀를 아름다운 서예로 표현하여 감동을 증폭시키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노동 선생 시 \'백로\' · 40×69cm한편, 부산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57년부터 부산시 문화상을 제정하여 수여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은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부산의 서예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네기 명언(바위) · 35×78cm사단법인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박태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현 김진희 선생의 전부가 담겨있는 이번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 기념전을 통해 아름답고 감각적인 삼현 선생이 걸어온 서법의 길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맑은 샘(이해인 님의 시 \'나를 키우는 말\' 중에서) · 35×72cm사단법인 한국예총부산광역시연합회 회장 오수연은 “항상 새로운 창작을 시도하고 발표해내는 삼현 김진희 선생께 가슴 깊이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전시가 모두의 마음속에서 따뜻하고 고아한 묵향으로 피어나 지역 서단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초가 되길 기원한다”는 소망을 전달했다. 성황리에 종료된 제62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기념전은 삼현 김진희 선생의 귀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2021. 01. 19 객원기자 신혜영 <전시 정보>제62회 부산광역시문화상 수상기념展 김진희전시기간 : 2020. 12. 28(월) ~ 2021. 1. 3(일)전시장소 : 부산광역시청 제3전시실
순양모 스토어 임시
순양모 행/초서필 3종 세트 (12mm /16mm /18mm) 한정 특가 판매 순양모에 인조모가 적절하게 섞여 행서/초서에 상당히 좋습니다. 초학자는 구사하기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장봉이기 때문에 써 보신 분들께서는 상당히 흡족해 하시는 붓 입니다. 2세트 구매 시 순양모 행/초서필 14mm 증정해 드립니다. 대(大) 사이즈 : 호직경 18mm / 호길이 10cm / 총길이 34.5cm 중(中) 사이즈 : 호직경 16mm / 호길이 9.1cm / 총길이 34cm 소(小) 사이즈 : 호직경 12mm / 호길이 7.8cm / 총길이 32.7cm 2세트 구매시 서비스 붓 사이즈 : 호직경 14mm / 호길이 8.4cm / 총길이 33.4cm ( ※ 사이즈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가격(12mm/16mm/18mm) 1세트 45,000원 (택배비 무료)---> 2세트 구매시, 순양모 행/초서필 14mm 서비스 * 개별 판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무조건 1세트 - 3자루로 진행합니다. ★ 특가로 100세트 한정 공개합니다. ★ * 택배 발송일 : 1월 15일(금) 일괄 배송 * 입금 계좌 :신한은행110-451-662448홍순형 * 모든 제품은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자 순이 아닌입금자 순으로 마감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전화 또는 문자로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글씨21 앱을 설치하시면좋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앱 설치하기 >>>본 제품은 판매자로부터 광고의뢰를 받아글씨21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상품입니다.따라서 글씨21과 본 상품과는상관관계가 없는점 안내드립니다. < 문의 > 02-2138-0104문의가능시간평일 오전10시~6시점심시간 1시~2시
요녕석 판매글
요녕석도매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판매합니다!요녕석 2x2x5cm 개당 800원,한 세트에 10개씩 들어있습니다. 가격 5세트 - 4만 원 (택배비 별도)* 최소 5세트 이상 주문 가능 ※ 꼭 읽어주세요 ※* 10세트 이상 주문 시 배송비 무료입니다. * 10세트 이하 주문 시 배송비 3,000원 포함해서 입금해주세요. 두 번의 하루 완판 기록이 있는 요녕석 특가 판매,★ 이번에도 한정 판매 1,000세트 판매합니다 ★ * 택배 발송일 : 1월 11일(월) 일괄 배송* 입금 계좌 :* 모든 제품은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자 순이 아닌입금자 순으로 마감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전화 또는 문자로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글씨21 앱을 설치하시면좋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앱 설치하기 >>>본 제품은 판매자로부터 광고의뢰를 받아글씨21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상품입니다.따라서 글씨21과 본 상품과는상관관계가 없는점 안내드립니다. < 문의 > 02-2138-0104문의가능시간평일 오전10시~6시점심시간 1시~2시
[Store]
한글서체자전 상하본 특가 판매!
옛 편지글, 봉서, 궁체, 민체 등한글에 관한 모든 것이 총 망라된 ‘한글서체자전’총 두 권으로 이루어진 한 세트입니다.제1권은 행과 어절로 구성되어 있으며제2권은 음절과 자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진지하게 한글을 살피고자 하는 한글서예가, 캘리그라퍼에게 반드시 필요한 서적입니다. 한글서예모임에서 회원들에게 ★ 공급하고 남은 30질 정리합니다 ★(두 권에 한 세트로 판매합니다.)정상가에서 20% 할인! 절판본으로 소장가치 충분하고,더 이상 구하기 어려운 한글서체자전입니다.가격정상가 상하본 200,000원→ 할인가 20% 적용 \"160,000원\" (택배비 무료)* 택배 발송일 : 12월 31일(목) 일괄 발송* 입금 계좌 :국민은행051-24-0205-029김성준* 모든 제품은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자 순이 아닌입금자 순으로 마감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전화 또는 문자로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글씨21 앱을 설치하시면좋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앱 설치하기 >>>본 제품은 판매자로부터 광고의뢰를 받아글씨21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상품입니다.따라서 글씨21과 본 상품과는상관관계가 없는점 안내드립니다. < 문의 > 02-2138-0104문의가능시간평일 오전10시~6시점심시간 12시~1시
특대 장봉 겸호필 특별 판매!
탄력이 좋은특대 장봉 겸호필!이정도 큰 붓은 웬만한 대작은 소화할 수 있습니다.대형 장봉 겸호필 하나쯤 준비하시면창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필간은 물소뿔로 제작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나사식으로 되어있어 용이합니다.사이즈 : 호직경 2.5cm / 호길이 16cm / 총길이 49cm 글씨21 구독자에게 특별 공급합니다.★ 100자루 한정 창고정리 ★가격 12만원 -> 할인가 5만 8천원 (택배비 포함) 3자루 이상 구매 시,높이 38cm x 길이 10000cm(100미터)두루마리 죽지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 번짐이 거의 없습니다.취향에 따라 다를 순 있어도 행초서를 길게 쓰시는 분,깔끔한 획만 표현하시고자 하시는 분에게는 아주 적합한 화선지입니다.별도 구매 시,25,000원(택배비포함)입니다. * 택배 발송일 : 11월 9일(월) 일괄발송* 입금 계좌 :우리은행1005-903-159468주식회사더아트21 * 모든 제품은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자 순이 아닌입금자 순으로 마감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전화 또는 문자로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글씨21 앱을 설치하시면좋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앱 설치하기 >>>본 제품은 판매자로부터 광고의뢰를 받아글씨21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상품입니다.따라서 글씨21과 본 상품과는상관관계가 없는점 안내드립니다. < 문의 > 02-2138-0104문의가능시간평일 오전10시~6시점심시간 1시~2시
심은 전정우 선생 작품집 판매글
심은 전정우(全正雨) 선생작품집 판매 (27x36cm) 한국 서예 대표작가 중 한 분이신 심은 전정우 선생의각 장르별 대표 작품들을 선별하여360여 점을 수록한 작품집을 판매합니다.가격※ 정가 15만원 → 할인가 10만원 (택배비 무료) 300페이지로 수록된 작품집은 다음과 같습니다.1. 천자문혼서혼융체 농필 천자문(국전지 13폭), 갑골문, 금문, 초백서, 후마맹서, 권량명, 도자기문자, 화폐문자, 벽돌문자, 한간(목간), 한백서, 한금문, 예기비, 장천비, 천발신참비, 왕희지 행서, 찬보자비, 광무장군비, 중악숭고령묘비, 급취장, 북위해서, 회소 광초, 광개토대왕비, 신라비, 추사 행서 천자문 등 20서체 천자문을 수록.농필(弄筆)천자문廣武將軍碑 千字文의 부분2. 혼서혼융 작품한두 자의 작품은 물론 금강경 등 수천 자에 이르기까지 각종 서체가 혼융된 작품 (120여 점)應報 · 70x62cm · 2016年 3. 추상서(미래서)혼서체를 모티브로 해서 서(書)의 본질인 선질과 필획의 변화무쌍한 생동감, 그리고 다양한 역동성 위에 미적 회화적 조형미와 시대미를 탐구해 보는 서예로의 추상성이 돋보이는 작품들 (30여 점)추상서7 · 64x64cm · 2017年 / 추상서5 · 64x64cm · 2017年추상서6 · 64x64cm · 2017年 / 추상서8 · 64x64cm · 2017年4. 서화 동원(문자 추상)2008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서화동원의 실체를 확인하고 실증하기 위한 실험적 작품들로서, 무(無), 화(화), 사람들(衆), 회(回), 책(冊), 수레(車), 얼굴(面)을 형상화 해서 오방색, 아크릴 물감 등으로 각종 회화 기법을 응용한 반서(半書) 반화(半畵) 작품들 (40여 점)衆 · 45x37cm · 2008年面15 (아름다운 동행) · 41x31cm · 2016年 5. 도서(圖書) 작품도자기와 글씨가 합작된 작품들로서, 흙으로 빚은 그릇과 도판에 붓, 송곳, 못, 드라이버, 나뭇가지 등 주변의 소재로 제작한 작품들 (28점)涉 · 25x25x10cm · 2017年 6. 전각 작품고전과 현대의 석인(石印) 및 도인(陶印) 특히 미래 지향의 추상 작품 등 120여 점의 음양각陶印7顆 · 32x136cm · 2016年 7. 기타 작품한글, 선면, 조소, 묵화(墨畵), 영문 작품 등 30여 점(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happiness is the very heart of gratitude · 35x70cm · 2017年Give thanks to everything · 35x70cm · 2017年Time is money · 35x70cm · 2017年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ever · 35x70cm · 2017年詳雲 · 30x45x125cm · 2004年沁隱 全 正 雨심은 전 정 우· 학 력 : 연세대학교 화공과 졸업· 전) 삼성 GROUP 회장비서실 근무· 사 사故 해오 금관호 선생 (한문)故 여초 김응현 선생 (서예)구당 여원구 선생 (전각) · 심은미술관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서로 915-1전화 : 032-933-0964(FAX 겸용)휴대전화 :010-3364-0946· 심은서원 : 서울종로구 삼일대로30길 21 종로오피스텔 1202~3호· E-mail : manisanin@hanmail.net · 수상경력全國揮毫大會 銅賞 受賞(中央日報·東洋放送, 國際書道聯盟)全國篆刻公募展 金賞 受賞(韓國篆刻學會)大韓民國 美術大展 書藝部門 特選(韓國文藝振興院)大韓民國 美術大展 書藝部門 大賞 受賞(韓國文藝振興院, 韓國美術協會)東亞美術祭 書藝部門 美術賞 受賞, 篆刻 特選(東亞日報社)國際才藝大賽 國際特賞 受賞(臺灣CAA書法&藝術國際聯盟)國際華文書法賽 特優奬 受賞(馬來西亞 新明日報)國際書法大展 書藝 優秀賞, 篆刻 銀奬 受賞(中國書法家協會)安平 創作賞 受賞(鐘路區, 서울安堅紀念事業會)仁川文化賞 受賞(仁川廣域市) · 주요전시 출품경력東亞美術祭 受賞作家 招待展(國立現代美術館)國立現代美術館 招待作家展(國立現代美術館)國際書法交流大展(新加坡博物院)東方硏書會 三五週年 紀念展(藝術의殿堂)第1回 書藝個人展(朝鮮日報 美術館)中國 山東論語碑苑 造成展(孔子博物館)韓國篆刻大展(雲峴宮美術館,圓光大 博物館)國際書法交流展 東京大展(東京CENTRAL美術館)國際篆刻展(北京 歷史博物館)第2回 書藝個人展(藝術의殿堂 書藝館)國際書法藝術聯合展(世宗文化會館)第3回 個人展(世宗文化會館·沁隱美術館)第4回 個人展 「沁隱千字文展」(扶南美術館·沁隱美術館)大韓民國代表作家展(藝術의殿堂)大韓民國美術大展 招待作家展世界書藝祝典(仁寺Art Plaza Gallery, 書藝世上)沁隱 120書體 720種 千字文 完成10~2013. 1)中央日報, 藝術의殿堂, 仁川廣域市 共同主催「沁隱 天字遊戱展」(SEOUL書藝博物館)仁川廣域市-中國天津市 姉妹結緣 20週年 紀念「沁隱 全正雨展」 共同開催崔致遠 風流誕生 招待展(SEOUL書藝博物館)韓國書藝逸品展(仁寺洞 H GALLERY)大韓民國美術大展 受賞作家 特別招待展(韓國書藝博物館)世界書藝全北BIENNALE 招待展(全州)國際書法名家展(如初書藝紀念館)韓國書藝逸品展(白岳美術館)藝術의殿堂 齊白石展 招待出品(SEOUL書藝博物館)仁川廣域市 主催 沁隱 全正雨 遊戱自如展(仁川文化藝術會館)日本 東京 招待展(日本 月刊誌 \'書道界\') · 현 재江華沁隱美術館長 · 작품집沁隱般若心經印存 發刊(民族社)沁隱全正雨 書藝展 作品集 第一輯 發刊(月刊書藝文人畵)沁隱全正書集 第二輯 發刊(梨花文化出版社)沁隱全正雨書集 第三輯 發刊(月刊書藝文人畵)沁隱千字文展 作品集 第四輯 發刊(月刊書藝文人畵)沁隱 66體千字文·文字抽象 作品集 第五輯 發刊(月刊書藝文人畵)沁隱全正雨: 天字遊戱展 作品集沁隱全正雨: 遊戱自如展 作品集 50부 한정판매로 진행됩니다.* 발송예정일 : 11월 2일 (월)* 입금 계좌신한100 034 335921강화심은서예연구원* 모든 제품은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자 순이 아닌입금자 순으로 마감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전화 또는 문자로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글씨21 앱을 설치하시면좋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앱 설치하기 >>>본 제품은 판매자로부터 광고의뢰를 받아글씨21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상품입니다.따라서 글씨21과 본 상품과는상관관계가 없는점 안내드립니다. < 문의 > 02-2138-0104문의가능시간평일 오전10시~6시점심시간 1시~2시
윤범로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는 각자(刻字)展전시장 전경전시장 전경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우보 윤범로 개인전 <목판에 새긴 전통과 현대의 공존>’이 개최되었다. 윤범로 작가는 이번 전시로 두 번째 개인전을 맞았으며, 품격 있는 각자(刻字) 전시를 선보였다. 와당문양(瓦當紋樣) · 105x44cm우보 윤범로 작가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 철재 오옥진의 문하로 입문하여 각자장 이수자가 되었다. 한국서각협회 이사와 서울지회 감사를 역임하고, 경복궁과 화성행궁 등 문화재 현판 복원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70여 회의 전시를 참여하였다. 전시장 전경전시는 고대문자를 재해석한 현대적인 작품부터, 고려·조선 시대의 서체부터 근·현대 서예가들의 서체까지 각자 작품으로 선보였다. 청동기 시대에 새겨진 ‘산시반’부터 고려 속요, 추사 선생의 유년시절 글씨, 꽃뜰 선생의 궁체, 창작 서체까지 광활한 시대와 서체를 소화해 냈다. 윤범로 작가의 전통성을 드러내면서도 작품에 다양한 색과 재료를 녹여냈다. <추사 유년시절 書>은 글씨는 전통에 치중하면서도, 연두색을 사용하여 현대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우보 윤범로 작가윤범로 작가는 “이번 두 번째 개인전은 전통 각자 기법의 작품과 함께 고대 문자(상형, 갑골, 석각, 금문 등)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문자 조형작품으로 구성하여 일반 대중들이 친근감을 갖고 쉽게 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재료와 색채 등을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다.”며 “이번 전시가 젊은 신세대들에게 서각을 통한 새로운 융·복합예술 장르로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대륭장봉필 판매글
대룡장봉필 3종 세트(대/중/소) 판매붓털이 장봉이며 상당히 부드러운 양모로 되어있습니다.행서/초서/한글서간체/난초 등에 적합합니다.상당히 부드럽기 때문에 초학자와 큰 글씨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으나,붓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대(大)사이즈 : 호직경 11mm / 호길이 8.1cm / 총길이 36.2cm 중(中)사이즈 : 호직경 10mm / 호길이 7.5cm / 총길이 35.6cm 소(小)사이즈 : 호직경 9mm / 호길이 6.9cm / 총길이 35.1cm( ※ 사이즈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가격대/중/소 1세트 29,000원 (택배비 무료)대/중/소 2세트 58,000원 (택배비 무료)* 개별 판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무조건 3자루 - 한 세트로 진행합니다.※ 2세트 구매 시,붓 4자루 증정 이벤트 ※2세트 구매 시 증정해 드립니다!소홍필 / 겁소피양필 / 쥐수염필 / 첨호서화필소홍필캘리그라피/소자/세필/묘사에 적합합니다.사이즈 : 호직경 5mm / 호길이 1.7cm / 총길이 22.2cm겁소피양필세필로써 탄력과 붓끝이 좋습니다.호직경 : 7mm / 호길이 : 2.3cm / 호직경 : 24.3cm쥐수염필호와 붓끝이 상당히 날카로워 공필화/민화 등선을 딸 때 상당히 좋으며, 꽃과 이파리 같은 것을 표현할때 좋습니다.사이즈 : 호직경 4mm / 호길이 3.6cm / 총길이 24.4cm첨호서화필캘리그라피나 자유롭게 서사하는 세필에 상당히 적합하며,부드러우면서도 붓 끝이 살아있습니다.사이즈 : 호직경 8mm / 호길이 4.2cm / 총길이 28.2cm( ※ 사이즈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100세트 한정 판매입니다.오늘 10월 21일(수) 오후 5시 반까지입금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배송 : 10월 22일 (목) 배송 예정 * 입금 계좌신한110-451-662448홍순형* 모든 제품은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자 순이 아닌입금자 순으로 마감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전화 또는 문자로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글씨21 앱을 설치하시면좋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앱 설치하기 >>>본 제품은 판매자로부터 광고의뢰를 받아글씨21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상품입니다.따라서 글씨21과 본 상품과는상관관계가 없는점 안내드립니다. < 문의 > 02-2138-0104문의가능시간평일 오전10시~6시점심시간 1시~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