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와 놀다. 매거진 '글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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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영상발표-비문 오판독글자 최초 공개발표 / 23.11.10(금) 오후 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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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 11. 10(금) 오후 4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38 (사)의열단 당사
발표자: 장운식
주관: (사)의열단 광개토대왕비 광화문건립위원회 / 주최: 한국독립당
1부: 동영상 발표(추모왕 150년 누명을 벗기다)
2부: 신묘년조 새로운 글자 추독
(임나일본부설 종결의 가능성을 연다)
임나일본부설 종결 가능성을 열다.
-광개토대왕비 오판독 글자 발표 / 신묘년조 새로운 글자 추독-
(사)의열단에서는 광개토대왕비 광화문에 드높이 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삼청동 당사에서 광개토대왕비 글자 추독에 관한 학술영상발표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발표자 장운식씨는 논문 작성을 위해 광개토대왕비를 살펴보던 중, 100여 년 전 누군가에 의해 잘못 판독되어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글자를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발견에는 광개토대왕비의 전반부 내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글자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글자가 오판독된 부분을 무려 5글자나 발견했다고 한다. 이 글자들은 매우 정교한 문맥상의 변조 기술이 동원된 의도적인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일반학자들이 오해하기 쉬운 서체의 자형이 포함되어 있고, 서예학에 관한 안목이 없이는 발견하기 힘든 암호와도 같은 복수의 함정이 숨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2부에서는 신묘년조에 관한 새로운 추독 글자를 제시한다. 이 글자는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글자로 이 글자가 적용될 경우 신묘년에 일본의 개연성은 사라질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내용은 오는 11월 10일(금)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8 (사)의열단 당사에서 학술 동영상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최초 공개 발표되고 유튜브(새김소리)로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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